탑층 천장 벽지가 누렇게 변했는데 결로인지 누수인지 헷갈려요
입주하고 2년쯤 됐을 때부터 여름만 되면 천장이랑 벽 모서리 쪽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좀 낡았나 싶었는데 올해 5년 차가 되니까 변색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벽지가 부풀어 오르는 곳까지 생기더라고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집이 오래돼서 그렇다거나 단순 결로라고만 하는데, 저희 집은 LG 실크벽지로 한 지 5년밖에 안 됐거든요. 도배 기사님께 여쭤보니 5년 된 실크벽지가 그냥 낡아서 누렇게 변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내부 자재에서 성분이 배어 나왔을 가능성을 봐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장한 베란다 천장에는 올해 처음으로 곰팡이까지 올라오고 코킹 들뜸 현상도 보여서 이제는 그냥 넘기기 힘들 것 같아요. 제대로 원인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확인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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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증상 겪었는데 관리소 말만 믿었다가 고생했어요. 외부 코킹 문제일 수도 있으니 전문 업체 불러서 점검부터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관리소에서는 계속 결로라고만 하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업체 불러서 정확하게 진단받아보려고 해요.
실크벽지가 5년 만에 그렇게 변색될 리는 없죠. 특히 여름에만 심해진다면 옥상 방수나 외벽 쪽 문제일 확률이 높아 보여요.
곰팡이랑 코킹 들뜸까지 있다면 단순 노후화는 절대 아니라고 봐요. 원인 파악 제대로 안 하고 도배만 다시 하면 금방 또 올라오더라고요.
안 그래도 도배 다시 하기 전에 원인부터 잡아야겠다고 생각 중이에요. 기록 잘 남겨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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