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사, 누수 점검과 레이아웃 변경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이번에 2002년 분양 이후 한 번도 수리를 안 한 순정 상태의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가 워낙 오래되어 타협 없이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데, 반셀프로 진행하려니 막막한 점들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누수입니다. 윗집에서 이미 두 군데 정도 누수가 있었다고 들어서, 이번 기회에 가스 점검 등을 통해 확실히 잡고 가려고 합니다. 설비 점검과 배관 이동, 누수 체크를 최우선으로 잡았는데 이 단계에서 어느 정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공사 범위는 욕실 올철거와 바닥 마루 철거, 가벽 및 수납장 철거부터 시작해 곰팡이 제거와 단열 재시공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공 작업을 통해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싶은데, 분전함 교체와 재배선 작업도 가전 용량에 맞춰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육아휴직 중이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예산은 4천만 원 정도로 잡았으나, 최근 자재값 인상이 심해 최소 5천만 원은 나올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누수 해결과 레이아웃 변경, 욕실과 주방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데,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반셀프로 진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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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20년 넘은 집이면 샷시 상태는 확인하셨나요? 단열 재시공하신다고 했는데 창호 쪽 결로나 틈새바람 확인 안 하시면 목공 후에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샷시는 일단 기본 계획에 넣지 않았는데, 단열 작업할 때 같이 체크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직후 설비 점검을 가장 먼저 배치하여 누수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스 탐지 등으로 누수 지점을 특정하신 후, 배관 교체 범위와 단열 재시공 범위를 확정 짓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넉넉하시네요. 그래도 목공 레이아웃 변경하실 때 전기 배선 위치랑 콘센트 수 정확히 체크하세요. 나중에 옮기려면 일이 커집니다.
자재값 진짜 많이 올랐죠. 4천에서 5천으로 잡으신 건 현실적인 판단이신 것 같아요. 특히 욕실 올철거하고 설비 건드리면 변수가 많아서 예비비 더 챙겨두세요.
맞아요.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너무 많아서 예산 타이트하게 잡으면 중간에 멘탈 나갑니다.
분전함 교체하실 때 가전 용량 계산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인덕션이나 에어컨 위치 변경하시면서 전용선 작업 꼭 같이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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