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벽지 얼룩과 울음 현상, 누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작년 10월쯤에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집입니다. 업체에 AS를 요청하기 전에 먼저 커뮤니티에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베란다를 확장한 작은방이 하나 있는데, 평소에 짐만 넣어두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입니다. 오늘 아침에 환기를 시키려고 샷시를 열다가 우연히 천장을 올려다봤는데 벽지에 얼룩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까지는 못 봤던 것 같아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손으로 만져봤을 때는 축축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누수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누수가 아니더라도 벽지에 저런 얼룩이 생길 수 있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해당 방 베란다 쪽에는 수도 시설이 없고 우수관도 얼룩이 생긴 지점과는 반대편에 있어서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보일러 배관 같은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업체에 문의하기 전에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물어봐야 할 것 같아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얼룩을 발견하기 전에 거실 천장 쪽에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명 모서리 네 군데 부분의 벽지가 대각선으로 터져서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 작업을 해주신 이후부터 어느 날부터인가 벽지가 심하게 울어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누수가 아니냐고 할 정도인데, 원래 떠 있어야 할 벽지를 그냥 붙여버리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도 AS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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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만졌을 때 안 축축하면 결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확장형 방이라니 단열 상태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확장한 지 얼마 안 돼서 믿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얼룩 부위의 습도 측정이나 윗집 배관 확인을 통해 누수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거실 조명 쪽 터짐 현상 보수하고 나서 울었다면 작업자분이 마무리를 잘못하신 것 같네요. 사진 올려주시면 더 정확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사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우수관 반대편이라도 윗집에서 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윗집에 혹시 누수 징후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벽지가 울어있는 게 누수 때문인지 단순 시공 불량인지 구분하는 게 급선무겠네요.
보일러 배관 문제라면 보통 바닥부터 젖어 올라오는데 천장 얼룩이면 윗집 문제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맞아요. 천장은 무조건 윗집이나 공용 배관 쪽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AS 기간 내라면 일단 업체 불러서 같이 확인하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작은방 얼룩이 아주 연한 노란색인가요? 아니면 진한 갈색인가요? 색깔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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