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한 팜하우스 스타일 구현하고 싶은데 소품 구매처 찾기가 어렵네요
이사를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정말 최소한으로만 공사하려고 했습니다. 예산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서 추가 지출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계획을 세우다 보니 살면서는 절대 못 바꿀 마루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더라고요. 다들 처음엔 조금만 하려다가 결국 이렇게 범위가 넓어지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공정을 정하면서 전체적인 스타일도 함께 고민했는데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올화이트나 아주 깔끔한 미니멀리즘은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너무 모던한 느낌보다는 질리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가 나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거주할 때 팜하우스 스타일의 집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그때처럼 코지한 느낌으로 꾸며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 한국에서는 관련 소품들을 구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외국에 있을 때는 주변에 널려 있었고 가격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던 아이템들이었는데, 국내에서는 그런 분위기의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 혹시 비슷한 무드로 꾸미신 분들은 소품들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7
저도 비슷한 취향이라 공감해요. 한국에서는 딱 그 느낌의 소품 찾기가 진짜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생각보다 선택지가 너무 좁아서 막막하네요.
해외 직구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배송비는 좀 들지만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엔 그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팜하우스 스타일이면 원목 가구 비중을 높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소품보다는 큰 가구 톤부터 맞춰보세요.
가구도 중요하지만 팜하우스는 특유의 작은 소품들이 주는 분위기가 커서 작성자님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마루 바꾸면서 욕심 끝도 없더라고요. 결국 예산 초과됐는데 만족도는 높습니다.
국내 편집숍 중에서도 내추럴한 무드 위주로 파는 곳들을 리스트업해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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