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타일 시공 중 젤타일 덧방 방식과 트레버틴 결 맞춤 시공 판단 기준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타일 공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주방 쪽 한 곳만 수정하면 끝날 것 같은데, 시공 과정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우선 공용욕실에 젤타일을 넣었는데, 시공자분께서 젤타일을 바로 붙이지 않으시고 벽타일로 한 번 초벌 작업을 하신 뒤 그 위에 덧방으로 젤타일을 붙이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바로 붙이는 게 일반적일 것 같아 여쭤보니 이렇게 해야 더 예쁘게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알못이라 이게 일반적인 시공 방법인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관 트레버틴 타일 시공 때 이슈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안대로 시공하셨는데, 작업자분께서 직접 보시고는 이 타일은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다시 상의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소장님, 디자이너분과 논의해서 메지 간격을 최소화하는 것보다 타일의 결을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다시 자르고 맞춰서 시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공 간격이나 마감이 깔끔해서 만족스럽긴 한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특히 젤타일 초벌 후 덧방 방식이 흔한 사례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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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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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트레버틴 같은 천연석 느낌 타일은 메지 줄이는 것보다 결 맞추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작업자분이 먼저 제안해서 수정하셨다니 정말 양심적인 분을 만나신 것 같네요.
젤타일 시공 방식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혹시 사진을 볼 수 있을까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은 아직 도기 세팅 전이라 전체적인 느낌만 나는데, 일단 육안으로는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타공 간격까지 신경 써주신 걸 보면 숙련도가 높으신 분 같네요. 보통은 그냥 대충 뚫고 실리콘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거든요.
젤타일 덧방 방식은 현장 상황이나 타일 두께 차이에 따라 평탄도를 맞추려고 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마감이 만족스러우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 맞추느라 메지가 늘어났어도 결과적으로 훨씬 고급스러워 보일 겁니다.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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