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매트 시공 시 매트 사이즈 선택과 가구 눌림 방지 대책 고민
아랫집에서 아이 뛰는 소리와 발망치 소리 때문에 몇 번 연락이 왔습니다. 계속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뛰지 말라고만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결국 층간소음 매트 시공을 결정했습니다.
거실과 복도, 그리고 주방 아일랜드 부분까지 시공을 마쳤는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매트 사이즈였습니다. 600 사이즈와 1200 사이즈 중에서 선택해야 했는데, 금액 차이가 있다 보니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600을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1200으로 결정했고, 일주일 정도 생활해보니 이음선이 적어서 집이 더 넓어 보이고 청소할 때 틈이 적어 관리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시공해보니 아이가 뛰어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확 줄었고, 너무 푹신하지 않으면서도 미끄럽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밝은 색상을 선택해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네요.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가구 눌림 현상입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가구를 오래 올려두면 자국이 생길 수 있다고 하셔서, 소파와 거실 책장, 식탁 다리 아래에 카보네이트 판을 깔아주셨습니다. 또 자동차 같은 장난감을 끌면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큰 사이즈로 시공하신 분들 중에 장기적으로 관리하시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지, 혹은 가구 눌림 방지를 위해 추가로 조치하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2
사이즈 고민 많으셨을 텐데 1200으로 가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이음선 많은 건 청소할 때 정말 스트레스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금액 때문에 망설였는데, 막상 써보니 틈새 관리가 훨씬 편해서 만족 중입니다.
카보네이트 깔아주신 건 정말 다행이네요. 무거운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자국 남더라고요.
기사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다행이었어요. 혹시 다른 가구들도 추가로 깔아줘야 할까요?
밝은 색상은 예쁘긴 한데, 아이들 장난감이나 음식물 흘렸을 때 오염 관리는 괜찮으신가요?
저도 밝은 톤인데 물티슈로 슥 닦으면 대부분 지워져서 생각보다 관리할 만하더라고요.
자동차 장난감 마찰 주의하라고 하셨다니 조심해야겠네요. 저희 아이는 매일 자동차를 굴리는데 걱정입니다.
저희 집도 장난감이 많아서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일단은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복도까지 이어서 하신 게 탁월한 선택 같네요. 공간이 분절되지 않아서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습니다.
폭신함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너무 푹신하면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간다는 말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시공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거실부터 주방까지 범위가 꽤 넓어 보이는데 하루 만에 끝났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랫집 연락 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시공했는데, 정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고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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