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때문에 쳐진 천장 합판, 부분 수리로 끝낼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오래된 주택 수리를 시작했는데 방 세 개랑 주방 천장이 누수 때문에 쳐져 있더라고요. 뜯어서 안을 보니까 목상이라고 부르는 나무 각목 구조가 잡혀 있던데, 다행히 각목 자체에는 누수 흔적이 안 보여서 여기서 갈등 중이에요.
옥상 방수는 이미 끝냈고 며칠 비가 왔을 때 추가 누수가 없는 것까지는 확인했어요. 그래서 쳐진 부분만 떼어내고 부분 수리로 가도 될지,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전체를 다 걷어내고 목상부터 다시 잡아야 할지 판단이 안 서네요.
지금 바닥이랑 단열 공사 해주시는 사장님이 본인 아는 목수님 부르면 더 저렴하다고 제안하셨거든요. 목수 3품에 재료비 별도로 말씀하셨는데, 이분이 처음에 싸게 불렀다가 나중에 추가 비용을 계속 붙이는 스타일인 걸 알게 돼서 믿고 맡겨도 될지 주저하게 돼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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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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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목상에 누수 흔적이 없어도 합판이 쳐질 정도면 습기를 많이 먹었을 것 같아요. 저라면 찝찝해서 전체 교체 쪽으로 기울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전체를 다 걷어낼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추가 비용 붙이는 스타일인 거 알게 되신 게 천만다행이에요. 그런 분들은 나중에 품 늘리거나 자재비로 계속 청구해서 결국 더 나오더라고요.
부분 수리로 가면 나중에 단차 생기거나 도배 마감이 안 예쁠 수 있어요. 품 3개 정도면 범위가 아주 작지는 않은 것 같은데 차라리 제대로 잡으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단차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했네요. 마감 퀄리티 생각하면 전체 공사가 답일까요
옥상 방수 확인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목수님 섭외하실 때 상세 내역서 제대로 받으시고 진행하시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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