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여기저기 긁힌 칼자국이랑 물결치는 라인 어디까지 참아야 할까요
턴키로 구축 아파트 올수리 중인데 도배 마감이 계속 눈에 밟혀요. 처음 끝났을 때는 그냥 그렇다 말았는데, 입주청소까지 다 하고 나니까 칼자국들이 여기저기 너무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문 쪽 라인은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쳐져 있고, 전체적으로 벽지가 물결치듯 울렁거려서 맞는 곳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예요. 칼춤을 추신 건가 싶을 만큼 긁힌 자국들이 많아서 계속 찾다 보니 이제 지칠 정도거든요.
문제는 AS를 요청했다가 오히려 더 망가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선뜻 말을 못 꺼내겠어요. 같은 작업자분이 다시 오신다면 지금보다 나아질까 싶어 불안한 마음이 커요. 어느 정도까지 흐린 눈으로 넘어가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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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칼자국은 진짜 신경 쓰이죠. 저도 예전에 턴키 했을 때 그랬는데, 조명 켜면 더 잘 보여서 결국 다시 요청했거든요.
맞아요, 조명 켜면 그림자 져서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고민돼요.
물결치는 건 마르면서 펴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칼자국은 물리적으로 긁힌 거라 안 없어지더라고요.
라인이 비스듬한 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저는 그 정도면 무조건 다시 해달라고 했을 것 같아요.
그쵸, 특히 문 쪽 라인이 너무 튀어서 계속 거슬리네요.
AS 받다가 더 망가지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해요. 그래도 그냥 두면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저도 턴키 했는데 도배 하자가 제일 골치 아프더라고요. 업체에 정확히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리스트업해서 전달해 보세요.
일단 포스트잇으로 다 표시해두긴 했는데, 업체 반응이 어떨지 걱정이에요.
입주청소 후에 더 잘 보인다는 말씀 공감해요. 먼지 걷어내고 나면 마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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