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상태에서 반셀프 인테리어 직접 시공이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내년 입주 예정인데 공실 기간이 몇 달 정도 있어서 그 사이에 수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33평형인데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셀프로 진행하고 싶어서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평소에 목공이나 필름, 기본적인 전기 공사 경험이 있고 감리 경험과 모델링도 가능해서 어느 정도 자신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임신 일정과 입주일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시작할 때쯤이면 임신 4개월에서 5개월 차가 될 것 같은데, 이 시기에 임산부가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게 가능할까요. 단순히 비용을 아끼려는 목적보다는 작업자로서 제가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안방 바닥 타일 붙이기부터 가벽 투바이 설치, 단열 작업까지 자잘한 것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거든요.
임신을 처음 해보는 거라 그때 몸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떨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전체 감리만 보고 나머지는 다 맡겨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그래도 부자재 교체나 베란다 단열 페인트 칠, 문짝 교체 정도는 가능할까요. 공사 현장에 계속 붙어서 시공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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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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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임신 초기보다는 중기가 체력적으로는 나을 수 있지만, 현장 먼지나 페인트 냄새가 생각보다 독합니다. 특히 단열재나 페인트 작업하실 때 냄새에 예민해지면 정말 힘드실 거예요.
맞아요, 냄새 부분이 가장 걱정되네요. 환기가 잘 되는 환경이라면 조금 나을까요?
직접 하고 싶으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임신 중에는 균형 감각이 변하거나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사다리 타거나 무거운 자재 옮기는 일은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무거운 건 도와줄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제가 직접 손으로 만지는 작업들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사례에서는 시공 범위에 따른 유해 물질 노출 정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열재의 종류나 페인트의 성분에 따라 임산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재 선정 단계에서 친환경 인증 여부를 먼저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임신 때 집 꾸미고 싶어서 욕심냈었는데, 5개월쯤 되니 배가 나오면서 허리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타일 붙이는 것처럼 쪼그려 앉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힘드실 겁니다.
공감합니다. 쪼그려 앉는 자세가 배를 압박해서 금방 숨이 차더라고요.
직접 시공보다는 감리에 집중하시고, 정말 하고 싶은 가벼운 작업들만 골라서 하시는 방향으로 타협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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