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색 주방장에 프렌치 가구가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집 전체적으로 미색 톤이 강한 편이에요. 특히 주방 쪽 장들이 처음 지어질 때부터 있던 건데, 래미안 특유의 중후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벽지랑 욕실 정도만 가볍게 손봤는데 아직 채워 넣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에요.
가장 큰 고민은 식탁 자리인데, 47평 확장형이라 공간은 충분하지만 정작 집에서 밥을 잘 안 먹거든요. 아이들도 거의 집에 없어서 식탁을 아예 놓지 말까 싶다가도, 그냥 두자니 허전할 것 같아 계속 망설여져요.
모던한 스타일보다는 프렌치 가구가 이 분위기에 더 잘 붙을 것 같아서 마들렌상점이랑 몽키우드 쪽을 보고 있어요. AI로 조합을 그려봤는데 갈수록 엉뚱한 그림만 나와서 이제는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등기구까지 바꿀 예정이라 전체적인 밸런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8
중후한 미색 톤이면 프렌치 가구가 찰떡일 것 같아요. 모던한 건 자칫하면 너무 붕 뜰 수 있거든요.
그쵸. 저도 그 생각에 프렌치 쪽으로 계속 기울고 있는데 확신이 안 서네요.
집에서 식사 자주 안 하시면 큰 식탁보다는 작은 사이즈나 카페 테이블 느낌으로 가시는 건 어때요.
아, 그 방법도 있겠네요. 공간이 넓어서 너무 작으면 또 썰렁해 보일까 봐 걱정이에요.
마들렌상점 제품들이 디테일이 좋아서 프렌치 무드 내기 좋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고민했던 브랜드예요.
등기구까지 바꾸신다니 조명 톤만 잘 맞추면 가구 선택지가 훨씬 넓어질 거예요.
47평이면 식탁 없어도 충분히 넓어 보이겠지만, 중심 잡아주는 가구 하나쯤은 있는 게 안정감 있더라고요.
저희 집도 미색 위주인데 너무 가구 욕심내기보다 꼭 필요한 것만 천천히 들이시는 걸 권해요.
자재 구매처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모던프렌치 스타일로 반셀프 진행하고 싶은데 구현 방법과 촌스러움 방지 팁 질문드립니다
- 층간소음 매트 시공 시 매트 사이즈 선택과 가구 눌림 방지 대책 고민
- 그레이톤 대리석 마루와 주방 타일에 우드 가구 조합이 괜찮을까요
- 코지한 팜하우스 스타일 구현하고 싶은데 소품 구매처 찾기가 어렵네요
- 시골집 마당 콩자갈 셀프 시공 시 바닥 높이와 문 간섭 문제 판단 기준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