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과 ㄷ자 간접조명, 그리고 형상기억 커튼 선택 시 고려할 점이 있을까요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마치고 이제 막 입주해서 정리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디아망 내추럴 회벽 아이보리 톤으로 도배를 했고, 바닥은 구정 텍스처 그랜드 스테디 165 제품으로 시공했어요.
거실 공용 공간은 무몰딩으로 마감하고 천장을 다 뜯어내면서 끝쪽에 ㄷ자 간접 조명을 넣었는데, 우물 조명보다 훨씬 깔끔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이사 후에 거실에는 쉬폰 커튼 한 겹만 달았더니 포근하긴 한데 조금 흐물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반면 안방에는 색감을 맞춘 암막 커튼을 설치했는데, 여기는 형상기억 가공을 추가했더니 핏이 딱 잡혀서 훨씬 예뻐 보입니다. 거실 쉬폰은 형상기억을 안 해서 흐물거리는 느낌이 나는데, 이게 원래 쉬폰의 자연스러운 예쁨인지 아니면 저처럼 안방처럼 형상기억을 넣었어야 했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그리고 원래 베란다였던 공간을 확장해서 홈바를 만들었는데, 문이 있던 자리를 쉬폰 나비주름 커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공간 활용 방법을 아직 찾는 중인데, 이런 식으로 커튼을 활용해 마감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괜찮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신경을 많이 쓴 곳은 확실히 편리한데, 상대적으로 덜 신경 쓴 부분들이 생활하면서 조금씩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저처럼 커튼 가공이나 조명 마감에서 겪으신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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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쉬폰은 원래 그 특유의 찰랑거리는 맛에 다는 거라 형상기억 안 하신 게 정답일 수도 있어요. 안방 암막은 무조건 형상기억 해야 깔끔하더라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안방 암막 커튼 핏이 너무 좋아서 거실도 그랬으면 어땠을까 싶었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커튼의 소재와 가공 방식에 따른 시각적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쉬폰 소재는 원단 특성상 드레이프성이 강해 자연스러운 주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암막 소재는 두께감이 있어 형상기억 가공을 통해 일정한 핏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홈바 공간의 커튼 마감 역시 확장 부위의 시각적 분리를 위해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ㄷ자 간접조명 진짜 추천해요. 저도 우물천장 고민하다가 끝단으로 뺐는데 훨씬 모던하고 층고도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홈바 공간에 커튼 마감하신 거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혹시 커튼 주름 몇 배수로 하셨나요? 2배인지 2.5배인지에 따라 풍성함이 달라서 궁금합니다.
거실은 2.5배로 했고, 홈바 쪽은 2배 나비주름으로 마무리했어요!
구정 텍스처 165 색감 예쁘죠. 디아망 아이보리랑 조합하면 진짜 포근해 보이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봐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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