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천장 누수 때문에 석고보드 부분만 걷어내도 될지 고민이에요
위층 보일러 배관에서 물이 새서 주방 천장에 구멍까지 뚫고 누수를 잡았어요. 벽지는 말랐는데 곰팡이가 살짝 올라온 상태거든요. 거실은 합판 작업이 되어 있는데 주방은 그냥 석고보드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업체에서는 문제 있는 부분만 석고를 따내고 도배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 건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물 번진 부위는 그냥 다 걷어내고 새로 하고 싶은데 이렇게 요구해도 괜찮을까요.
매립등 옆으로 물이 샜는데 전기는 이미 누전돼서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둬도 된다는데 매립등 자체가 녹슬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석고 걷어낼 때 먼지가 많이 안 난다고는 하지만, 기본 보양 외에 따로 청소 업체를 불러야 할 정도일지도 판단이 안 서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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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부분적으로 따내는 게 가능은 한데 곰팡이가 보였다면 생각보다 넓게 퍼져 있을 수도 있더라고요. 저라면 그냥 마음 편하게 넓게 걷어달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그냥 다 걷어내고 싶다고 말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매립등 쪽 누전됐으면 그냥 두지 마시고 전기 반장님 불러서 점검 제대로 받으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전기는 진짜 조심해야 하거든요.
석고보드 뜯어낼 때 가루 진짜 많이 날려요. 보양 한다고 해도 집안 곳곳에 하얀 가루 앉는 거 보면 청소 업체 부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아... 업체에서는 먼지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역시 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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