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진행 중 갑작스러운 설계 변경과 공정 겹침 상황 대처 방법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겪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철거와 필름 작업으로 시작했는데, 목수님과 미팅 도중 갑자기 9mm 문선과 아치문 시공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산 문제로 고민하다가 추가 비용을 들여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 결정 때문에 기존 복도 벽면 합판과 아트월 부분에 단차가 생겨 갑자기 셀프 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공정 간의 일정이 겹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필름 작업자가 밑작업을 하고 있는데 목공 작업이 추가되면서 일정이 밀렸고, 전기 작업자분까지 동시에 들어오시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세 분의 작업자가 함께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런 식으로 공정이 겹쳐도 마감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특히 아트월을 직접 망치로 깨다가 진도가 안 나가서 공구를 빌려 처리했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직접 마대에 담아 처리하며 몸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또한 마루 시공 후 가구와 만나는 지점의 걸레받이 처리를 미리 상의하지 못해 결국 글루건으로 셀프 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목공 작업이 추가되면서 전체적인 흐름이 꼬인 것 같은데, 이렇게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변경된 사항들이 최종 마감 퀄리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공정이 겹칠 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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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공정이 겹치면 작업자분들이 서로 예민해질 수 있는데, 다행히 현장 분위기가 좋으셨나 보네요. 다만 전기와 목공이 겹치면 배선 위치 확인을 더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네, 다행히 작업자분들이 서로 이해해주시는 분위기였어요. 전기는 다행히 전문가분께서 정답을 알려주셔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걸레받이 셀프 보수하신 부분이 나중에 눈에 띄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글루건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수 있어서 실리콘 마감이 필요해 보입니다.
9mm 문선이랑 아치문은 정말 예쁘지만 목공 작업량이 확 늘어나는 작업이죠. 갑자기 결정하셨으니 도배 전 단계에서 면이 잘 잡혔는지 꼭 확인하세요.
맞아요, 예산 때문에 망설였는데 결과물은 만족스럽더라고요. 도배 사장님이 오시기 전에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아트월 셀프 철거 정말 힘드셨겠어요. 특히 도기류는 무거워서 처리할 때 허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루 자재 선택하신 게 혹시 너무 딱딱한 재질인가요? 보행감이 너무 딱딱하면 나중에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자재 썼는데 정말 돌 위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는 나무 소재로 가고 싶더라고요.
필름 밑작업 중에 목공이 들어오면 필름 작업자가 정말 곤란해합니다. 먼지가 계속 쌓이니까요. 작업자분께 죄송한 마음을 잘 전달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전기 도면 열 장 그리셨다고 하셨는데, 결국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게 가장 빠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탄성 시공 때 다른 공정이 겹치면 오염될 위험이 큰데, 꼼꼼한 작업자를 만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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