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7년 차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인데 3주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준공된 지 2016년 정도 된 33평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축급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인테리어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어요.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목공, 전기, 필름, 도어 손잡이 교체, 타일, 욕실 양변기 교체, 도배, 마루, 그리고 부엌 가구 설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 3주 정도의 기간을 잡았는데, 공정 간의 간격이나 순서가 무리가 없을지 걱정입니다.
현재 계획한 일정은 1주 차에 철거와 목공을 진행하고, 2주 차에 전기, 필름, 도어 교체, 타일 및 양변기 교체를 배치했습니다. 마지막 3주 차에 도배와 마루, 그리고 씽크대와 냉장고장을 포함한 부엌 가구 설치로 마무리하는 구성입니다.
예산은 3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범위 내에서 위 공정들을 다 소화할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특히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신축의 장점을 살려 최소한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불필요하게 잡힌 공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장 감독의 경우 첫째 주는 매일 종일 가능하지만,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가족들이 교대로 봐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로 일정을 짜도 큰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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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3주 일정에 부엌 가구까지 들어가면 타이트해 보입니다. 특히 마루 시공 후에 가구 들어오는 순서는 맞는데, 도배 전후 일정을 잘 체크하셔야 해요.
가구 설치가 마지막 날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앞뒤 공정이 겹치면 문제가 될까요?
이 사례에서는 현장 감독자가 부재하는 2, 3주 차에 필름과 도배, 마루 같은 마감 공정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마감 공정은 디테일한 확인이 필요하므로 가족분들이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미리 상세히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준공 2016년이면 상태가 괜찮으실 텐데, 굳이 전체 철거를 다 하시는 건가요? 부분적으로만 하셔도 예산 절감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최소화하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 일단은 계획안대로 짜봤습니다.
욕실 양변기만 교체하시는 거면 금방 끝나겠지만, 주방 벽 타일 공정이 도배 전에 잡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순서 바뀌면 곤란합니다.
네, 타일 공정 이후에 도배가 들어가도록 배치했습니다.
필름 작업할 때 먼지 많이 나는데, 목공이랑 전기 작업 끝나고 현장 청소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예산 3000이면 자재 선택에 따라 충분할 수도,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자재 쓰실 예정인가요?
맞아요. 요즘 자재비가 많이 올라서 마루나 씽크대 브랜드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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