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후반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턴키와 부분 별도 발주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앞두고 30평대 후반의 구축 아파트 전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 4개와 욕실 2개 구조인데, 안방은 침실로, 나머지 방들은 아이 방, 드레스룸, 공부방 및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여러 업체의 상담을 받으며 공사 범위와 예산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철거부터 설비, 전기, 목공, 타일, 도배, 바닥, 주방가구, 붙박이장까지 전체 리모델링을 생각 중입니다. 특히 구축이라 디자인보다는 전기 배선, 설비, 방수 같은 기초공사를 꼼꼼하게 하고 싶고, 주방 수납 확대와 전체적인 공간의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5에서 6주 정도로 예상하며, 철거와 설비, 목공, 타일, 도배, 가구 설치 순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다만 예산 부분에서 고민이 큽니다. 목표는 7천만 원 전후인데, 턴키 업체 상담 결과 범위에 따라 7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견적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디자인 완성도는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싶어, 턴키 방식 외에 샷시, 시스템에어컨, 가구 등 일부 공정을 별도로 발주하는 방법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매일 현장에 있을 수는 없지만, 퇴근 후나 중요 공정 시점에 방문해 확인하려 합니다.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공부할 게 너무 많네요. 이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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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별도 발주하시면 비용은 줄겠지만, 공정 간 간섭 생겼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져서 고생하실 수 있어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별도로 뺄 수 있을까요?
구축이면 정말 설비랑 방수에서 변수가 많이 터집니다. 기초공사 중시하시는 건 정말 잘 생각하신 거예요.
이 사례에서는 턴키와 부분 별도 발주를 결정하시기 전에, 먼저 상세 견적서의 세부 항목을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초공사 범위가 업체마다 다르게 책정되었는지 확인하시고, 별도 발주 시에는 공정 간의 일정을 조율할 현장 관리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히 설정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이 방이랑 드레스룸 수납 가구는 기성품보다 맞춤으로 가시는 게 공간 활용 면에서 훨씬 유리하실 겁니다.
퇴근 후 방문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아요. 특히 목공이나 타일처럼 결정할 게 많은 공정 때는 연차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네, 주요 공정 때는 일정을 조정해서 최대한 방문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아이보리, 웜그레이 톤에 우드 조합이면 정말 호텔 느낌 나고 예쁘겠네요. 자재 샘플 꼭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구축이면 샷시 상태 꼭 체크하세요. 샷시만 별도로 빼도 예산 절감 효과가 꽤 큽니다.
작성하신 6주 일정은 정석적이긴 한데, 현장에서 변수 생기면 하루이틀 밀리는 건 다반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맞아요. 특히 설비 쪽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면 일정이 꼬이더라고요.
수납 공간 확보하시려는 계획 아주 좋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내부 수납 설계에 더 시간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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