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크기에 따른 셀프 줄눈 시공 난이도와 결과물 차이 판단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이사 갈 집을 앞두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먼저 셀프 줄눈 시공을 연습 삼아 진행해 보았습니다. 주방 타일과 베란다, 그리고 화장실 두 곳을 모두 직접 작업했는데 시간은 하루 꼬박 걸렸습니다. 제품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작업 결과물을 보니 주방과 베란다는 생각했던 대로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의 경우 타일 크기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다르게 나왔습니다. 큼직한 타일이 시공된 곳은 무난하게 잘 마무리되었는데, 모자이크 타일처럼 크기가 작은 타일이 배치된 곳은 생각보다 마감이 깔끔하지 않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시공 전에 전문가분께 문의했을 때는 모자이크 타일 특성상 작업 공수가 많아 비용을 꽤 높게 부르셨는데, 직접 해보니 재료비는 아주 적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의 퀄리티를 보니 작은 타일 구간은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사 갈 집에서도 셀프 줄눈을 계획하고 있는데, 타일 크기에 따라 셀프로 진행해도 될지 아니면 특정 구간은 업체에 맡기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큼직한 타일은 추천할 만한 수준이지만 작은 타일은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타일 크기별로 시공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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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룸줄눈
후기 18개 · 경기 안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모자이크 타일 했다가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칸을 일일이 채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맞아요. 하나하나 채우다 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모양 잡기도 힘들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크기가 작을수록 줄눈의 총 길이가 길어지고 채워야 할 틈새가 많아지므로 작업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특히 모자이크 타일은 정밀한 충진이 필요하므로 숙련도에 따라 마감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혹시 사용하신 제품이 어떤 타입인가요? 제품마다 점도가 달라서 작은 타일 작업 시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흔히 파는 일반적인 줄눈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결과물 사진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겠네요. 큰 타일은 셀프로 충분해 보이지만 작은 타일은 스트레스 받느니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하루 만에 그 넓은 곳을 다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베란다만 했는데도 하루가 다 갔거든요.
저도 공감합니다. 줄눈이 은근히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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