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천장에 다운라이트 너무 많이 박으면 별천지 될까 봐 걱정이에요
아이들이랑 같이 쓸 거실이라 조도를 넉넉하게 잡고 싶어서 다운라이트를 꽤 많이 배치했어요. 회로를 분리해서 조절할 생각인데, 막상 도면 그려놓고 보니 불 껐을 때 천장에 구멍이 너무 많아 보여서 지저분해 보일까 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거실은 2인치 다운라이트를 2개나 3개씩 묶어서 배치할지, 아니면 그냥 일정한 간격으로 하나씩 박을지 갈등 중이에요. 특히 실링팬 양옆에 4개를 더 추가했는데, 이게 디자인적으로 너무 복잡해 보이지는 않을지 모르겠어요. 왼쪽 벽면 3개 배치도 오른쪽이랑 비대칭이라 어색할 것 같아 고민이고요.
베란다 확장 구역은 교구장을 놓을 예정이라 조명을 더 챙겼는데, 여기도 2개씩 묶어 4개를 넣으려니 천장이 너무 꽉 차 보일까 봐 망설여지네요. 안방도 묶음 배치랑 단독 배치 사이에서 결정을 못 내렸어요.
제일 머리 아픈 건 주방 멀티매입등이에요. 5구는 깔끔해 보일 것 같고 10구는 확실히 밝을 것 같은데, 요리하는 공간이라 밝아야 하면서도 거실이랑 이어져 있어서 너무 튀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실제로 썼을 때 조도 차이가 많이 날지, 어떤 게 더 세련돼 보일지 감이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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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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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저도 2인치 묶음 배치 고민했었는데, 묶어서 배치하면 확실히 리듬감이 생겨서 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아, 묶어서 하는 게 덜 지저분해 보일까요? 3개씩 묶는 게 나을지 2개씩이 나을지 그것도 고민이에요.
실링팬 양옆 조명은 회로만 잘 분리해두면 분위기 잡을 때 진짜 유용해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멀티매입등 5구랑 10구는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나서 천장 면적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맞아요, 10구가 너무 덩어리감이 커서 거실에서 봤을 때 툭 튀어나와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천장에 구멍 많아지는 게 싫으시면 차라리 간접조명을 섞으시는 건 어떠세요.
베란다 확장 쪽은 아이들 공부하거나 놀 때 진짜 밝아야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넉넉하게 잡았는데 후회 없었어요.
비대칭 배치라고 해서 꼭 어색한 건 아니더라고요. 가구 배치에 맞춰서 조명을 짜는 게 훨씬 실용적이에요.
안방은 휴식 공간이니까 묶음보다는 간격 넓게 하나씩 배치하는 게 훨씬 아늑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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