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하단에 가로로 생기는 경계 자국, 시공 방식 때문이라는 업체 답변이 맞을까요
이번에 신혼집 입주하면서 디아망 회크화 제품으로 도배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공 후 확인해보니 벽면 하단 쪽에 가로로 길게 경계 자국 같은 것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히 벽면 단차가 있는 줄 알고 다른 분들께 여쭤봤더니 하자라는 의견이 많아서, 시공 업체에 정식으로 문의를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업체에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속 부분은 벽면 단차가 아니라 띄움시공으로 인해 생기는 초배지 경계 자국이라고 합니다. 벽면 단차를 잡기 위해 초배지로 띄움시공을 하는데, 초배지를 바닥 끝까지 내리면 걸레받이 부분에서 벽지가 밀착되지 않아 들뜰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통 걸레받이에서 7에서 8cm 정도 위까지만 띄움시공을 하며, 현재 보이는 자국이 바로 그 경계 부분이라는 설명입니다.
결정적으로 이 부분은 벽지가 마르면서 없어지는 현상이 아니라 시공 방식상 생기는 경계라서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배지 시공을 했는데도 이런 자국이 남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업체 설명이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지, 아니면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아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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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마르고 나서도 그대로면 정말 신경 쓰이더라고요.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사진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해당 자국이 일정한 높이에서 수평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띄움시공 경계선이라면 보통 일정한 높이에서 형성됩니다. 이후 벽지를 가볍게 눌렀을 때 내부 초배지와 벽지 사이의 공간감이 느껴지는지 확인하여 시공 방식에 따른 현상인지 판별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업체 답변이 너무 이론적인 것 같네요. 보통은 티가 안 나게 처리하는 게 실력 아닐까요?
디아망 같은 두꺼운 벽지는 일반 벽지보다 이런 경계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연스럽지 않다면 계속 신경 쓰이실 텐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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