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나는데 어디서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살던 집의 짐을 미리 이사 업체에 맡겨두고 턴키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공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기도 했고, 입주 전에 자잘한 하자 보수 작업을 거치다 보니 결국 입주까지 총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입주 후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비린내가 납니다. 욕실 청소를 꼼꼼히 해도 물 자체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나면 싱크대 주변에서도 비린내가 올라옵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보니 다른 세대들은 이상이 없으므로 우리 집 내부의 문제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계신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하수구 냄새도 너무 심해서 하루 종일 환풍기를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수구에 트랩 설치까지 마쳤는데도 냄새가 잡히지 않네요. 참고로 이번 공사 때 수도 배분하는 곳의 위치를 다른 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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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수도 배분 위치를 옮기셨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배관 연결 부위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그 부분이 가장 의심되는데, 일반인이 배관 어디를 확인해봐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네요.
트랩을 설치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트랩 규격이 안 맞아서 틈새로 올라오는 걸 수도 있습니다.
3개월이나 비어 있었다면 배관 속에 고여 있던 물 때문에 냄새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린내가 물 자체에서 나는 건지, 아니면 배수구에서 역류하는 건지 명확히 구분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맞아요. 컵에 물을 받아서 다른 방으로 옮겨봐도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입주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설비 쪽 다시 점검받고 해결했습니다.
수도 배관 위치 변경하신 곳의 마감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실에서 다른 집은 괜찮다고 했다니 내부 설비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하수구 냄새는 트랩 외에도 바닥 유가 주변 방수 층 틈새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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