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진행 중 주방 상판과 타일을 별도로 구매해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현재 33평 아파트 턴키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 때문에 주방 상판을 인조대리석으로 견적 받았는데, 세라믹의 성능이나 디자인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직접 여러 업체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니 원산지에 따라 질감이나 고급스러움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특히 저가형 자재는 쉽게 깨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품질이 검증된 유럽산 제품으로 진행하고 싶어졌습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턴키 업체에서 상판을 세라믹으로 변경할 경우 추가 비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발품을 팔아보니 상판과 더불어 주방 벽면, 욕실, 현관에 들어갈 포세린 타일까지 한꺼번에 맞추면 비용을 훨씬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상판에 투자를 좀 더 하고 타일 비용에서 아끼는 방식인데, 유통 과정 없이 개인이 진행할 때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턴키 업체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상판과 타일 공정만 별도로 진행하고 싶은데, 이 과정에서 자재 업체 담당자가 인테리어 사장님과 직접 소통하며 도면 확인이나 가공 및 시공 일정을 조율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진행해도 전체 공정에 무리가 없을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6
자재 업체에서 시공 일정까지 조율해 준다면 턴키 사장님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으실 것 같네요. 다만 도면 확정 단계에서 오차가 없도록 더블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네, 맞아요. 담당자분이 도면을 직접 받아서 세밀하게 조율해 주신다고 해서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상판이랑 타일을 묶어서 구매하시는 아이디어 좋네요. 혹시 타일 사이즈는 600각으로 결정하신 건가요?
네, 주방 벽면이랑 욕실 모두 600각 포세린으로 맞추려고 계획 중입니다.
턴키 진행 중에 특정 공정만 따로 빼는 게 쉽지 않은데, 사장님이 흔쾌히 수락하셨다면 다행이네요. 자재 입고 날짜만 정확히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럽산 세라믹이 확실히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많이 났을 텐데 발품 파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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