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원목마루와 블랙 톤 인테리어, 어디까지 철거하고 교체해야 할까요
이번에 입주하게 된 집이 전 주인분이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꾸며놓으신 곳입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느낌과 너무 달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닥입니다. 12년 전쯤 시공된 원목마루인데, 소재 자체는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색상이 너무 어두워요. 저는 밝고 따뜻한 나무 느낌의 집을 원하는데, 이 어두운 바닥 때문에 집 전체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특히 주방 쪽은 밝은 타일로 되어 있어서 거실 마루와 온도감이 완전히 따로 노는 기분입니다.
그 외에도 현관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세 짝 중문이 있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답답해 보이고 레일이 고장 났는지 제대로 열리고 닫히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검정색 방문과 블랙 샷시 틀까지 더해지니 제가 원하는 밝은 분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거실 벽면은 도장으로 마감되어 있어 완성도는 높지만, 전체적인 톤을 맞추려면 이 부분까지 벽지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턴키 실장님께서는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 가장 거슬렸던 것을 떠올려 보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마루와 중문, 방문 정도는 과감하게 손을 대야 할 것 같습니다.
마루의 경우 샘플을 받아 주방 타일 인접면에 대보며 고민 중인데, 주방 바닥색과 완전히 맞추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웜톤의 밝은 색상을 선택하는 게 좋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소파를 베이지 톤으로 주문해 둔 상태라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처음 느꼈던 위화감이 정답일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어두운 마루 살렸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재시공했습니다. 그냥 밀어내세요.
역시 그렇겠죠? 철거 전날까지도 고민했는데 말씀 듣고 나니 확신이 좀 생기네요.
주방 타일이 밝다면 굳이 마루까지 똑같은 색으로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소파가 베이지라면 웜톤 마루가 훨씬 조화로울 겁니다.
레일 고장 난 중문은 수리보다 교체가 답입니다. 특히 세 짝짜리 큰 중문은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철거하고 슬림한 걸로 바꾸시면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이 사례에서는 마루 철거 후 바닥 평탄화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방 타일과 거실 마루의 단차 여부를 확인하여 미장 보강 범위를 결정해야 마감이 깔끔해집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도장 벽면이 아깝긴 하지만, 전체 톤을 바꾸기로 하셨다면 벽지 교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페인트 느낌 나는 벽지로 하시면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안 그래도 페인트 느낌 나는 벽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블랙 샷시랑 방문은 필름지로 덮으실 건가요 아니면 아예 교체하실 건가요? 교체가 비용은 더 들지만 마감 퀄리티는 확실히 다릅니다.
원목마루 철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텐데, 예산 범위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20평대 턴키 견적서에서 누락된 항목 확인과 비용 절감 방안 문의
- 구축 17평 턴키 진행 중 라인조명 천장 박스 사이즈 오차 발생 시 대처 방법
- 필름 셀프 시공과 욕실 및 도배 턴키를 섞은 공정 계획,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 부분 인테리어 반셀프로 전환하며 짠 공정 계획과 문선 교체 가능 여부 문의
- 저렴한 턴키 계약 후 공정 꼬임과 자재 분실 발생 시 판단 기준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