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도어 40만 원대랑 영림 60만 원대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28년 된 구축 25평으로 들어가는데 문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필름으로는 답이 없더라고요. 결국 전부 교체하기로 했는데, 여기서 또 견적 차이가 나서 머리가 아파요.
한 분은 영림 도어를 추천하시면서 개당 60만 원 정도를 부르셨고, 다른 쪽은 일반 ABS 도어로 40만 원 선에 가능하다고 하시거든요. 사실 예산 때문에 비싼 자재는 최대한 뺐는데, 문 하나에 20만 원 차이면 전체 4개 했을 때 꽤 크더라고요.
근데 업체 선정 자체가 너무 헷갈려요. 한 분은 실측을 10분 만에 끝내시고 견적서도 '1식'으로 뭉뚱그려 보내주셔서 좀 답답한 느낌이고, 다른 분은 전기 기술자 출신이라 시원시원하시긴 한데 본인 주장이 너무 강한 답정너 스타일이셔서 고민이에요. 한 분은 당장 9월에 가능하고, 다른 분은 10월 초에나 된다고 하시니 일정까지 꼬여버렸네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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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자동문
후기 7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문 4개면 금액 차이가 꽤 나네요. 저도 예전에 ABS 도어 썼었는데 무난하긴 하더라고요. 다만 브랜드 제품은 마감이 좀 더 정교하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되실 것 같아요.
맞아요. 그 마감 차이 때문에 20만 원을 더 태워야 하나 계속 생각 중이에요.
견적서에 '1식'이라고 적힌 곳은 나중에 추가금 이슈 생길 확률이 높더라고요. 상세 내역 안 나오는 곳은 조금 불안하실 것 같아요.
전기 기술자 출신 사장님이면 배선 작업할 때 꼼꼼하실 수는 있겠어요. 근데 성향이 너무 강하시면 나중에 수정 요청할 때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더라고요.
진짜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시원시원한 건 좋은데 제 의견이 묻힐까 봐요.
수도 배관 교체까지 하시는군요. 구축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설비 쪽이 진짜 중요해서 그 부분 신경 쓰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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