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복도식 아파트 부분 수리 일정 단축 방법과 목공 없는 확장부 단열 고민
오래된 복도식 재건축 아파트 30평형 부분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세워봤는데, 일정 단축이 간절한 상황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1일 차에 전체 샷시와 확장부 베란다 터닝도어를 설치하고, 2일 차에 거실 마루 철거를 진행하려 합니다. 방은 현재 장판 상태라 그대로 두려 합니다. 3일 차에는 단열 작업을 생각 중인데, 거실 확장부가 이미 단높임 처리가 되어 있어 별도 공사는 없습니다. 다만 샷시 주변부 5에서 10cm 포함 천장 부위와 전면 수납장 쪽 단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터닝도어가 들어올 예정인데 이 부분까지 단열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곰팡이는 없지만 알루미늄 샷시 주변으로 결로가 관찰되는 상태입니다.
이후 일정은 수도 배관 교체를 천장으로 신규 개설하고, 문틀과 문 교체, 전기 차단기 교체, 화장실 1개 공사, 마루 시공, 그리고 퍼티 작업을 포함한 전체 실크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루의 경우 싱크대를 그대로 활용할 예정인데 이 상태에서 교체가 가능한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만 마루로 까는 방법도 고민 중입니다.
입주 후에는 콘센트 케이스 교체와 베란다, 화장실 줄눈 작업을 따로 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부분 수리라 크게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2500만 원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목공 없이 거실 확장 수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샷시 주변 결로 흔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입니다. 주말 제외 10일 이내로 끝내고 싶은데, 겹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정이 있을까요? 혹은 입주 후로 미뤄도 괜찮은 공정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 전학 일정 때문에 기간 단축이 꼭 필요합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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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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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샷시 주변 결로가 보인다면 단열재 보강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목공 없이 진행하시려면 단열재 종류를 잘 선택하셔야 할 텐데, 어떤 자재 생각하시나요?
아직 구체적인 자재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목공 없이도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라 질문드렸습니다.
10일 일정은 너무 타이트해 보입니다. 특히 배관 교체와 화장실 공사가 겹치면 변수가 많습니다. 입주 후로 미루실 거면 줄눈 외에 콘센트 교체 같은 단순 작업은 당연히 빼셔도 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마루 시공을 제외하는 방법까지 고려하고 있는데, 그러면 일정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싱크대 두고 마루 하시는 거면 마감재 처리 때문에 시공자분과 상의가 꼭 필요하실 거예요. 보통은 다 뜯고 하니까요.
터닝도어 쪽 단열 여부는 현재 벽체 상태를 뜯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로 흔적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동감합니다. 특히 복도식 구축은 외벽 쪽 단열 취약한 경우가 많아서 샷시 뜯었을 때 상태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도배 퍼티 작업 시간이 꽤 걸리는데, 앞 공정들이 밀리면 바로 영향 받습니다. 여유 시간을 하루라도 더 확보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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