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로 진행한 30평대 공사 완료 후 예산 초과와 현장 관리 경험 공유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턴키로 진행하고 이제 막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15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이것저것 추가되는 부분이 생겨서 최종적으로는 1838만 원이 들었습니다. 예상보다 지출이 커져서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만족스럽긴 하네요.
공사 내역은 강마루와 서랍장 철거를 시작으로 욕실 덧방, 전기, 장판, 도배, 문과 싱크대 필름 작업, 그리고 목공까지 진행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고 신경 썼던 부분은 바닥 장판이었는데, 이 부분이 생각했던 대로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목공, 타일, 필름, 도배, 장판 순으로 이어졌고 마지막에 조명과 도기를 설치하며 끝났습니다. 일정을 촘촘하게 잡아서 빠르게 진행된 편입니다.
다만 현장 감독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돌 지난 아기라 먼지가 날리는 현장에 오래 머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공사 기간 내내 서너 번 정도만 방문해서 아주 짧게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턴키로 맡겼기에 믿고 진행했지만, 이렇게 현장 방문 횟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문제가 없었는지, 아니면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현장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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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예산에서 300만 원 정도 추가된 건 턴키 공사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장판이 만족스럽게 나왔다니 다행이네요.
아이 때문에 현장 방문이 어려우셨겠어요. 혹시 방문하셨을 때 특히 중점적으로 확인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사실 너무 짧게 머물러서 세세하게 보지는 못했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큰 마감 상태 위주로만 훑어보고 나왔습니다.
필름이랑 도배까지 다 끝난 상태라면 지금 시점에서 마감재 들뜬 곳은 없는지 천천히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턴키면 업체에서 알아서 진행해주니 마음은 편하지만, 그래도 방문 횟수가 너무 적으면 나중에 수정 요청할 때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장판 시공 후 가구 배치하시기 전에 이음새 부분이나 꺾이는 곳에 들뜸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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