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후 막막해서 감리 시스템으로 반셀프 진행하려는데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최근에 집을 매수하게 되어 인테리어를 준비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당연히 턴키로 생각하고 여러 업체에 견적을 받아봤어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내려면 예산이 너무 높게 잡히더라고요. 몇 군데 견적을 받아보니 금액도 금액이지만, 소통 과정에서 제가 원하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안 된다고만 하시거나 고압적인 분위기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만난 한 사장님은 제 요구사항인 9미리 문선 시공 등을 흔쾌히 수용해 주셨고, 태도 또한 온화하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특히 제가 완전히 다 맡기기에는 불안하고, 그렇다고 생초보가 모든 공정을 챙기기엔 무리일 것 같아 감리라는 시스템을 부탁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분은 집 상태를 미리 보지 않고 전 주인이 나간 후에 확인해도 된다고 하실 정도로 여유가 있으신데, 이런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보통은 사전에 현장을 꼼꼼히 보고 견적을 내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점이 성실함이나 자신감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고민이 되네요.
제가 원하는 취향이 뚜렷한 편이라 소통이 정말 중요한데, 단순히 친절함만 보고 감리를 맡겨도 될까요? 아니면 현장 방문 없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해야 할 점이 있을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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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현장 안 보고 견적 내는 건 좀 위험해 보여요. 뜯어봐야 아는 설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고민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현장 방문 전의 견적은 가견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공정 범위 확정을 위해 전 주인 퇴거 후 실측과 현장 점검을 먼저 진행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최종 견적서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소통 잘 되는 분 만나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턴키 하다가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믿을 만한 감리분 끼고 반셀프로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9미리 문선 같은 디테일을 바로 오케이 하신 거면 실력이 있으신 분일 수도 있겠네요. 포트폴리오 확인해 보셨나요?
인스타그램으로 작업하신 사진들 봤는데 제 취향이랑 잘 맞으셔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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