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리모델링 마무리 단계에서 공간별 커튼과 블라인드 소재 선택 고민입니다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 커튼과 블라인드 시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구들이 들어오기 전이라 그런지 집이 전체적으로 휑한 느낌이 들어서, 어떤 소재와 제품으로 채워야 사람 사는 집처럼 아늑해질지 고민이 많네요.
거실은 탑층이라 사생활 보호보다는 적당히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느낌보다는 얇은 소재를 사용해서 개방감을 살리고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수입 속지 같은 은은한 소재가 블랙 소파와도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안방은 거실과는 분위기를 다르게 가져가고 싶습니다. 린넨 소재의 로만쉐이드를 고려 중인데, 층층이 접히는 형태가 동양적인 매력이나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요? 소재가 주는 느낌이 거실의 화사함과 너무 충돌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작은방은 취미 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빛 차단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드 블라인드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드 소재가 주는 무게감이 방 분위기를 너무 무겁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평소에 자주 올리고 내릴 일은 없어서 단순 차단 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낮에는 밝고 화사한 느낌을 원하고, 밤에는 베이지 톤의 은은한 분위기가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공간마다 소재를 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조화로울지, 아니면 통일감을 주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공간마다 용도가 다르면 소재를 다르게 가져가는 게 실용적이에요. 저도 거실은 얇게, 방은 암막이나 블라인드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역시 용도에 맞게 나누는 게 좋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취미방에 우드 블라인드면 최고죠. 빛 차단 확실하고 분위기도 잡히거든요. 다만 무게 때문에 설치할 때 브라켓 튼튼한지 확인하세요.
이 사례에서는 거실의 개방감, 안방의 분위기 전환, 작은방의 빛 차단이라는 세 가지 목적이 뚜렷하므로 소재를 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톤을 베이지 계열로 맞추신다면 서로 다른 소재라도 시각적 통일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로만쉐이드 린넨 소재 정말 예뻐요. 일반 커튼보다 훨씬 정갈한 느낌이라 안방에 포인트 주기 좋습니다.
정갈한 느낌이 좋겠네요. 린넨 특유의 질감이 잘 살지 궁금하네요.
블랙 소파에 화사한 속지 커튼 조합이면 대비가 확실해서 세련돼 보일 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진행하셔도 될 듯합니다.
밤에 베이지 톤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다면 조명 색온도랑 커튼 색상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해요. 샘플을 직접 대보셨나요?
아직 샘플 단계라 고민 중입니다. 조명과의 조화도 신경 써야겠네요.
탑층이면 뷰가 좋을 텐데 너무 가리기보다 말씀하신 대로 얇은 소재로 가시는 게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소재를 섞어 썼더니 집이 덜 심심하더라고요. 추천합니다.
맞아요. 전부 똑같은 소재면 호텔 같긴 한데 금방 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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