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모델링 자재 조합 결정했는데 색감이 너무 어둡거나 튈지 걱정됩니다
인생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르고 미적 감각도 부족한 편이라 셀프 인테리어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결정할수록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35평 판상형 구조입니다.
현재까지 고른 자재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벽지는 파사드 마티스 2020-3 제품으로 골랐는데, 이걸 2020-2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마루는 이모션블랑으로 정했고, 필름은 발렌무디크림 색상으로 아트월과 냉장고장, 복도벽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필름 색상이 실제로 보면 많이 얼룩덜룩하게 느껴질까요?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가구 색상입니다. 주방장과 신발장, 각 방 붙박이장을 포그그레이로 선택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어두울까 봐 걱정입니다. 만약 너무 어둡다면 크림화이트로 변경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방문은 pw97, 샷시는 ps170으로 골랐습니다.
어제 모든 자재를 고르고 왔는데, 커뮤니티 사례들을 보면 제가 선택한 조합이 괜찮은지 확신이 안 섭니다. 이럴 때는 다시 쇼룸에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댓글 5
포그그레이가 생각보다 차분해서 고급스럽긴 한데, 집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요. 조명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아직 조명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해서 더 불안하네요.
필름 색상은 샘플북으로 보는 거랑 실제 넓은 면적에 시공했을 때 느낌이 정말 달라요. 웬만하면 쇼룸 가셔서 실제 시공된 사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자재 간의 톤앤매너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샘플 칩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우므로, 실제 시공된 공간의 조도와 면적을 확인하실 수 있는 쇼룸 방문을 권장합니다. 특히 필름의 질감이나 가구의 명도는 주변 벽지와 마루의 반사율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지 2020-3에서 2로 바꾸면 한 끗 차이 같지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안전하게 가시려면 크림화이트 쪽이 실패는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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