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리모델링 공정 순서와 예산 범위 설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내기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반셀프로 진행하려니 공정 순서를 잡는 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현재 생각하는 내역은 냉장고장과 후드, 오븐, 안방 샤워부스, 드레스룸 자바라문 철거부터 시작해서 냉장고장 설치와 식기세척기장 리폼이 포함됩니다. 목공으로는 우물천장 무몰딩 작업과 다운라이트 타공을 생각 중이고, 도배는 천장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디아망 제품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기 작업 비중이 꽤 큰데 실링팬 설치, 콘센트 추가, 다운라이트 30개, 우물천장과 커튼박스 T5 조명, 싱크 상부장 하부 조명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안방 베란다와 실외기실, 대피실, 주방 팬트리에 규조토 탄성코트를 칠하고, 화장실과 현관, 주방 싱크 실리콘 줄눈 작업도 예정입니다. 주방 싱크볼과 수전 교체, 인덕션 타공을 위한 1cm 절단, 현관 중문과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설치까지가 전체 범위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조명 계획과 전체적인 공정 일정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2시간 정도인데, 이 정도로 짧은 시간이면 일정 관리가 가능할지 걱정됩니다. 예산은 최대 1,5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 범위 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구성인지, 그리고 효율적인 공정 순서를 어떻게 짜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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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조명 개수가 꽤 많으시네요. 다운라이트 30개에 T5까지 들어가면 전기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으니 목공이랑 일정을 잘 조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전기 팀이랑 소통을 제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전기 배선 작업과 목공 공정을 먼저 진행하여 천장 기반을 잡으신 뒤, 도배와 탄성코트, 줄눈 같은 마감 공정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인덕션 타공이나 수전 교체 같은 설비성 작업은 가구 설치 전후 시점을 명확히 구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하루 2시간 감독이면 현장에서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하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 작업자분들과 단톡방을 만들어 사진으로 실시간 보고 받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디아망 도배에 조명 공사까지 꽤 디테일하게 잡으셨는데, 생각하신 예산에서 자재비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저도 비슷한 평수 진행해봤는데, 조명 기구 값과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뜁니다. 예산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탄성코트 하시는 곳들이 베란다와 팬트리 쪽인데, 도배 전에 먼저 끝내시는 게 먼지 날림이나 오염 방지 측면에서 나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장 리폼이랑 식세기장 작업은 가구 팀이 들어오는 날짜를 정확히 잡으셔야 해요. 다른 공정이랑 겹치면 작업 공간 안 나와서 서로 불편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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