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바닥과 문을 제외한 부분의 만족도와 선택 기준 질문
처음에는 도배만 생각했다가 욕심이 생겨서 욕실, 주방, 조명까지 바닥과 문만 빼고 전부 진행했습니다. 짐을 보관하고 한 달 정도 외부 생활을 하며 공사를 마쳤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우선 중문은 전문가의 만류가 있었지만 제 취향대로 금색 테두리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만족하지만, 유리를 투명한 것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모자이크 느낌의 유리였다면 안방 스타일러가 비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방은 조리를 많이 하지 않아 아일랜드 바의 높이를 낮추고 넓이를 늘려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맞춤 제작했고, 조명은 주백색 매립등을 많이 설치했습니다. 화장실은 거실은 어두운 색, 안방은 밝은 색 타일로 구분하여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마치고 나니 손대지 않은 바닥의 찍힘이나 낡은 문짝들이 눈에 너무 거슬립니다. 처음부터 같이 진행했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듭니다. 혹시 저처럼 부분적으로 타협했다가 나중에 후회하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이 정도 노후도는 그냥 적응하며 쓰는 것이 맞는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바닥만 남기고 다 했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깨끗한 벽지에 새 조명인데 바닥만 낡아 있으면 계속 거기만 보여요.
맞아요. 지금 딱 그 기분입니다.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그냥 하는 게 정답이었을까요?
중문 금색이라니 과감하시네요. 근데 유리 종류는 시공 후에 바꾸려면 비용이 꽤 들 텐데 그냥 쓰시는 걸 추천해요.
네, 그냥 만족하며 쓰려고 합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조금 신경 쓰여서 생각만 해봤어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공정 중 마감재의 톤앤매너가 결정된 후, 기존 자재의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과 바닥의 교체 여부를 판단하실 때는 현재의 마감재 색상과 기존 자재의 오염도, 그리고 훼손 상태를 대조하여 시각적 이질감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백색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주광색은 너무 병원 같고 전구색은 너무 노란데 주백색이 딱 적당하죠.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밝은 빛이 싫어서 중간 톤으로 맞췄는데 만족해요.
아일랜드 바 높이 낮춘 건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나중에 주방 바꿀 때 참고하고 싶습니다.
책상 대용으로 쓰기에 정말 편합니다. 추천드려요.
턴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대로 가신 건 잘하신 거예요. 기준 너무 높으면 견적 끝도 없이 올라가거든요.
욕실 타일 색상을 거실과 안방 다르게 하신 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공간감이 달라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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