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별 블라인드 소재와 색상 조합, 셀프 시공 후 만족도 판단 질문
최근에 입주해서 짐 정리 중인데, 베란다 블라인드를 셀프로 설치해 봤습니다. 비확장 구축이라 베란다 창이 총 6개나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지역 업체 두 곳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한 곳은 금액대가 꽤 높았고 다른 한 곳은 사양을 낮춰야 그나마 낮아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예산을 아끼고 싶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했고, 아버지 도움을 받아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색상 선택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화이트톤을 원했지만, 어른들께서 화이트는 때가 잘 탄다고 하셔서 설득 과정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공간마다 다르게 구성해 봤습니다.
먼저 햇볕이 강한 앞베란다는 그레이톤 콤비 블라인드로 했고, 작은 창이 있는 뒷베란다는 화이트톤 콤비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보조주방 창에는 화이트톤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달았습니다.
설치하고 보니 개인적인 만족도는 알루미늄, 화이트 콤비, 그레이 콤비 순으로 높네요. 역시 화이트가 깔끔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막상 설치된 걸 보시더니 화이트가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앞베란다로 나가는 내창 쪽에 화이트톤 차르르 커튼을 추가로 설치할까 고민 중입니다. 이렇게 소재와 색상을 섞어서 구성한 게 전체적으로 조화로운지, 아니면 통일감을 주는 게 나았을지 궁금합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공간별로 용도에 맞춰서 소재를 다르게 쓰신 게 효율적으로 보여요. 특히 보조주방에 알루미늄 쓰신 건 신의 한 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알루미늄 블라인드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차르르 커튼까지 추가하시면 분위기 훨씬 살 것 같아요. 내창에 화이트톤이면 개방감도 좋아 보일 텐데요.
맞아요. 그래서 고민 중인데 설치하고 나서 너무 과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이 사례에서는 창의 크기와 일조량, 그리고 오염 가능성에 따라 소재를 구분하신 점이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차르르 커튼 추가 시에는 기존 콤비 블라인드와의 색온도 차이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베란다 6개면 설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혹시 알루미늄 블라인드 설치할 때 수평 잡기 어렵지 않으셨나요?
아버지랑 같이 해서 다행이었지, 혼자 했으면 수평 맞추다가 포기했을 것 같아요.
저는 우드톤 선호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화이트가 유행 안 타고 무난하긴 하죠.
우드도 예쁘지만 관리 생각하면 콤비나 알루미늄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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