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넣었는데 카톡 읽씹당하는 상황
계약금 10% 입금하고 1차 미팅까지는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됐거든요. 근데 그 이후부터 소통이 너무 안 돼서 답답해요.
미팅 당일에 자재 색상을 좀 바꾸고 싶어서 카톡을 남겼는데 읽고 답이 없으시더라고요. 이틀 뒤에 다시 한번 색상 변경 건이랑 공사 내용 중에 오타 있는 부분들 짚어서 보내드렸는데, 이것도 읽으시고 하루가 더 지났어요.
바쁘신 건 알겠는데 그냥 언제까지 확인해서 알려주겠다는 짧은 답장 하나만 주시면 좋겠거든요. 공사 시작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시작 전부터 이러시니까 이 업체랑 계속 가도 될지 불안해져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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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공사 시작하면 갑자기 연락 잘 되더라고요. 근데 시작 전부터 이러면 진짜 불안하긴 하겠어요.
맞아요. 차라리 바쁘다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기다리겠는데 읽고 씹히니까 더 그렇네요.
자재 색상 같은 건 나중에 확정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래도 오타 수정 요청까지 씹으신 건 좀 심하시네요.
카톡보다는 전화를 한 번 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저도 카톡 답장 느린 업체랑 했는데 전화하니까 바로 해결됐거든요.
전화해볼까 생각 중인데 너무 재촉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망설여지더라고요.
한 달 남으셨으면 아직 시간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보시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소통 안 되면 공사 중에 더 고생하더라고요.
계약금까지 들어갔으니 도망가진 않으시겠지만, 이런 성향이면 나중에 마감 때도 답답하실 수 있어요.
저는 소통 안 되는 업체랑 했다가 진짜 고생했거든요.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피드백 받는 체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인테리어 업계가 좀 이렇다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하네요. 저라면 한 번 더 정중하게 요청해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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