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평 구축 확장 공사 포함된 반셀프 공정 순서와 기간 설정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35평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확장 공사인데, 거실과 안방 발코니 쪽을 확장할 계획이라 이 부분에서 실수가 없었으면 합니다.
현재 구상 중인 공정 순서는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 목공, 전기를 먼저 잡고, 그 뒤에 타일, 싱크대, 페인트 및 탄성코트, 장판, 마루, 도배, 그리고 마지막에 중문을 설치하는 순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했을 때 전체 기간을 한 달 반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무리가 없는 일정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상세하게는 갈매기 몰딩을 모두 제거하고 마이너스 몰딩과 평몰딩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주방은 보조주방 확장과 함께 상하부장을 우드톤으로 맞추려 합니다. 욕실 두 곳 모두 타일과 위생기기를 전부 철거하고 새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현장 감독은 주말에만 가능하며, 평일에는 아버지가 총괄해서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확장 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공정 간 간섭이 생기거나 기간이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이 정도 규모의 공사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순서나 기간 설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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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한 달 반이면 타이트해 보이는데, 특히 확장 공사 시 단열재 양생이나 미장 마르는 시간 고려하셨나요?
그 부분까지는 세밀하게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미장 후에 바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도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도배를 마루보다 뒤에 잡으신 건 좋은 선택이네요. 다만 탄성코트 칠하고 나서 마루나 도배 들어갈 때 냄새나 건조 상태 체크 잘 하셔야 합니다.
목공 단계에서 전기 배선 작업이 같이 들어가야 하니, 전기 사장님과 목수님 일정을 잘 조율하시는 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
확장 부위 샷시 설치하고 나서 목공으로 단열 마감하시는 거죠? 순서상으로는 맞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더라고요.
네, 샷시 먼저 들어가고 목공으로 잡으려고 계획했습니다.
욕실 두 곳 전부 철거 후 시공이면 타일 공정 기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방수 처리까지 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주방 보조주방 확장하시면 설비 쪽 배관 이동이 있을 텐데, 그 작업이 철거 직후에 바로 들어가는지 확인해보세요.
중문을 가장 마지막에 배치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겁니다. 앞 공정에서 먼지 많이 나는데 미리 달면 낭패 보거든요.
아버님이 평일에 봐주신다니 다행이지만, 공정 간의 인수인계가 명확해야 합니다. 특히 확장 부위 누수나 단열 확인을 누가 할지 정하셨나요?
그 부분은 아버지가 꼼꼼히 봐주시기로 했지만, 저도 주말에 올 때마다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샷시 필름 작업 시점이 언제인지 안 보이는데, 보통 목공 전후로 많이 하시니 일정 다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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