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벽지 시공 후 문선과 걸레받이 칼집 마감 상태 판단 부탁드립니다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도배 마감 상태를 보고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 시공했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우선 문틀 쪽을 보니 칼로 그어버린 듯한 찢긴 부분이 보입니다. 원래 마감 확인을 할 때 이렇게 더러운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찢긴 부분은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디아망 벽지를 사용했는데, 코너 부분 마감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마감을 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벽지와 벽지가 맞닿는 부분이 벌어져 있는데 이것도 정상적인 범위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가장 속상한 건 걸레받이와 문선에 난 칼집입니다. 보수를 요청했더니 마치 색칠을 하듯이 가려서 처리해 주셨는데,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필름 재시공을 요청해야 할까요?
참고로 이번 도배는 초배지와 작업 일체를 포함해 진행했으며, 퍼티 작업은 미포함된 견적이었습니다. 이 조건에서 현재의 마감 상태가 수용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시 요청해야 할 상황인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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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사랑
후기 27개 · 경기 평택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칼집 난 곳을 색칠로 가린 건 일반적인 보수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네, 정말 덧칠한 것처럼 보여서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벽지 맞닿는 부분이 얼마나 벌어졌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재시공 요청하셔야죠.
퍼티 작업이 빠졌다면 벽면 상태에 따라 마감이 조금 덜 나올 수는 있지만, 칼집이나 찢어짐은 명백한 시공 실수 같습니다.
코너 마감이 둥글게 된 건 벽지 두께나 시공 방식 차이일 수 있는데, 사진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필름에 칼집이 났다면 이건 도배 문제가 아니라 필름 손상이라 재시공 요청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필름은 한 번 찢어지면 티가 많이 나서 덧칠로는 해결이 안 되죠.
전체 리모델링인데 마감 확인 때 현장이 너무 지저분했다면 전반적으로 꼼꼼함이 부족한 업체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견적에 퍼티가 빠졌더라도 기본 마감 퀄리티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찢어진 부분은 당연히 보수 요청 대상입니다.
벽지 전체를 뜯어야 할 정도인지 판단하시려면 일단 업체에 구체적인 하자 리스트를 전달하고 답변을 먼저 들어보세요.
비싼 벽지 쓰셨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일단 찢긴 곳이랑 벌어진 곳들 다 체크해서 사진 찍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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