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 필름 셀프 시공 진행 중인데 타공과 배선 작업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현재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공과 거실 우물천장 간접등은 업체에 맡겼고, 조명과 필름 작업은 제가 직접 진행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싱크대 쪽 다운라이트 6개와 식탁등 실린더형 다운라이트 2개, 그리고 현관 센서등 2개와 히든 센서지 전등 연결까지는 마친 상태입니다.
방 3개는 조명 일체형 실링팬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천장에 상시선이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명은 스위치로 제어하고, 실링팬은 상시전원을 연결해서 리모컨으로 제어하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 다운라이트 타공과 선 작업까지는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목공 사장님이 공구를 빌려주셔서 작업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홀쏘를 사용해 타공했습니다. 전선과 전선관은 30미터 정도 구매해서 모두 사용한 상황입니다.
직접 해보니 업체 견적보다 비용은 훨씬 적게 들었지만, 타공할 때 먼지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날리네요. 무엇보다 실수로 천장 보강목을 건드리거나 손상시킬 위험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저는 작업 중에 가장 비싼 실린더 다운라이트를 떨어뜨려 망가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루 꼬박 시간을 들여 작업했는데, 혹시 저처럼 셀프로 조명 타공과 배선을 하실 때 보강목 손상을 피하거나 먼지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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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전기
후기 26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타공 먼지 진짜 장난 아니죠. 집안 전체에 하얀 가루 내려앉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맞아요. 마스크 쓰고 해도 계속 들어오는 기분이라 정말 힘들더라고요.
상시선 확인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그거 모르고 그냥 연결했다가 나중에 리모컨 제어 안 돼서 낭패 보는 경우 많거든요.
보강목 위치가 제각각이라 타공 전에 천장 안쪽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불안합니다. 조심해서 뚫었는데도 아찔하더라고요.
목공 사장님이 공구 빌려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장비 차이가 작업 속도에서 정말 크게 납니다.
비싼 조명 깨뜨리신 건 마음 아프시겠지만, 그래도 업체 안 쓰고 직접 하셔서 아낀 비용으로 메꾸신다고 생각하세요.
공감합니다. 셀프 하다 보면 꼭 하나씩 깨먹거나 잃어버리는 게 생기더라고요.
실링팬 리모컨 제어 방식이 확실히 편합니다. 스위치 배선 새로 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신 것 같아요.
전선관 30미터 다 쓰셨으면 정말 타이트하게 계산하신 것 같네요. 남는 것보다 딱 맞게 쓰는 게 깔끔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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