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표 짰는데 예산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입니다
이번에 40평대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전체 철거부터 도배, 장판, 조명, 욕실 2곳(600각 타일, 조적 젠다이 포함), 그리고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냉장고장, 붙박이장 2개와 화장대까지 포함된 구성입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공정표를 짜봤습니다. 초반에 도시가스 철거와 전체 철거를 잡고, 모헤어 교체와 분배기 작업을 거쳐 전기 1차와 에어컨 배관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이후 목공 2회, 타일 2회와 욕실 세팅, 필름 시공 순으로 잡았고, 도배 밑작업과 정재단을 거쳐 건조 시간을 뒀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설치, 강마루 시공, 가구 설치, 전기 마감과 입주 청소 순으로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생각한 예산은 에어컨 포함해서 6,000만 원 정도인데, 업체에서 받은 견적은 에어컨을 제외하고도 7,000만 원에서 9,000만 원 사이로 나왔습니다. 부가세는 별도라고 하네요.
제가 짠 공정 계획이나 예산 범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업체 견적이 이 정도 나오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판단이 잘 안 서서 조언을 구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정 순서는 아주 꼼꼼하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특히 도배 건조 시간을 따로 비워두신 점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겹치지 않게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실제 현장에서도 이대로 흘러갈지 걱정이네요.
에어컨 제외하고 7,000에서 9,000이면 턴키 기준으로는 흔한 범위일 수 있지만, 반셀프로 6,000을 생각하셨다면 차이가 꽤 크네요.
반셀프로 가시려면 하루에 현장 감독을 얼마나 하실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가능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맞습니다. 공정별로 직접 챙겨야 할 게 많아서 감독 시간이 부족하면 결국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고요.
욕실 600각 타일에 조적 젠다이까지 들어가면 인건비와 자재비가 생각보다 많이 잡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업체 선정 시 실무 경험 유무와 디자이너 협업 방식의 중요성 판단 부탁드립니다
- 구축 아파트 예산 초과로 인한 목공 공정 축소 및 가성비 조정 고민입니다
- 구축 20년 차 아파트 샷시 제외 올철거 반셀프 공정 순서와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 고가 자재와 풀옵션으로 올수리한 집, 5년 뒤 매도 시 가치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 턴키 마감 단계에서 시공자분이 챙겨주신 세부 마감과 청소 상태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