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공정별 계획표 짜서 마무리했는데 예산 초과 폭이 이 정도면 적당한가요
반셀프로 집 전체 수리를 진행하고 이제야 겨우 마무리를 해서 공사 계획표를 정리해 올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막상 현장에 들어가니 하루 종일 상주하며 감리를 해야 해서 계획표를 미리 작성해 올릴 여유가 없었네요.
이번 공사는 확장 3곳을 포함해 설비, 샷시 교체, 전체 철거, 욕실 2곳 전체 철거 후 시공, 강마루, 필름, 목공, 전기, 조명, 타일, 시스템 에어컨, 도배, 중문, 내부 코킹, 붙박이장, 주방, 탄성코트까지 거의 모든 공정을 다 진행했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정말 좋은 작업자분들을 만나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예산 부분에서 차이가 컸습니다. 처음에는 4천만 원 초반대로 잡고 시작했는데, 실제 공사비는 6천만 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계획표대로 공사를 끝내고 나니 성취감은 크지만, 생각보다 예산이 훨씬 많이 초과되어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반셀프 진행하시는 분들이 보통 처음 잡은 예산 대비 실제 지출액 차이를 어느 정도로 잡으시는지, 제 사례처럼 2천만 원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반셀프면 원래 예산 1.5배는 잡아야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특히 확장이나 설비 들어가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확장이 변수가 많았네요. 그래도 마감이 잘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공정 리스트를 보니 거의 올수리 수준이신데 6천이면 나쁘지 않은 금액 같아요. 항목이 정말 많으시네요.
항목이 많다 보니 하나하나 추가되면서 금액이 불어난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공정 범위가 매우 넓고 확장과 설비 같은 기초 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초기 예산과 실제 집행액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상세 도면이나 정확한 물량 산출 없이 잡은 가예산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폭이 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전체 일정 중에 감리를 매일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준비 중인데 현장 상주가 필수일까요?
저는 최대한 현장에 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소통 오류가 적더라고요.
작업자분들 잘 만나신 게 가장 큰 수확이네요. 금액보다 사람이 중요하더라고요.
맞습니다. 돈은 더 들었어도 스트레스 덜 받은 게 어디인가 싶습니다.
계획표 공유해주신 덕분에 도움 됩니다. 혹시 가장 만족하시는 공정은 무엇인가요?
저도 비슷한 평수인데 샷시랑 시스템 에어컨 넣으면 예산 훅 올라가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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