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추진 중인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진행 여부 판단 기준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예비 배우자와 함께 서울에 있는 27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 자금으로 마련했지만, 대출 금리 부담이 커서 예산 계획을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매수한 집이 현재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인 단지라고 합니다. 만약 4~5년 안에 실제로 사업이 추진되어 집을 허물게 된다면, 지금 시점에 큰 비용을 들여 전체 수리를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한다면 기본적으로 수천만 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 같은데, 자금 사정도 고려해야 하고 리모델링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현재 생각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예 전체 수리를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벽지와 화장실 하나 정도만 최소한으로 고친 뒤 나머지는 직접 페인트칠을 하며 거주하는 방식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하셨거나, 사업 추진 가능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접근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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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4~5년이면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 너무 낡은 집이면 삶의 질이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최소한의 수리는 추천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화장실 정도는 고칠까 생각 중인데, 사업 추진 속도가 변수라 고민이 되네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사업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엎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니 실거주 만족도를 먼저 따져보세요.
사업이 엎어질 가능성 때문에 더 망설여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사업 추진 단계와 예상 이주 시점을 먼저 확인하신 후, 예산 범위 내에서 '회수 가능한 공정' 위주로 계획하시길 권합니다. 전체 철거 후 재시공보다는 부분 보수와 마감재 교체 위주로 접근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순서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직접 페인트칠 하신다고 했는데, 구축 아파트 벽면 상태 확인하셨나요? 퍼티 작업 없으면 결과물이 생각보다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아직 자세히는 못 봤는데, 그 부분도 염두에 두고 계획해 보겠습니다.
금리 부담이 크시다면 무리한 투자는 비추천합니다. 나중에 허물 때 인테리어 비용은 전혀 보전받지 못하니까요.
동감합니다. 구축은 기본 설비 문제가 터지면 답 없으니, 겉모습보다 누수 같은 기본 점검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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