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작업과 도배 공정 순서, 실링팬 설치를 미리 해도 괜찮은 걸까요
10년 정도 된 집에 거주하면서 가구들을 바꾸는 김에 천장을 포함해 도배를 새로 하고 전기 작업도 전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계획으로는 거실과 큰방, 작은방 하나에 실링팬을 설치할 예정이고, 큰방과 작은방에는 조명형 실링팬을, 거실에는 다운라이트 12개를 배치하려고 합니다. 현재 전기 작업자분과 견적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오늘 방문하신 작업자분께서 제안하시기를, 먼저 들어오셔서 하루 만에 전기 작업을 모두 끝내고 실링팬 천장 보강과 설치까지 싹 다 해놓고 가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음 날 도배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알아서 등을 떼고 실링팬도 분리한 뒤에 도배를 하고, 다시 달아주실 거라고 하시네요.
제가 알기로는 보통 전기 작업으로 다운라이트 타공 등을 먼저 해두고, 도배가 끝난 뒤에 다시 전기 작업자가 와서 실링팬이나 조명을 최종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33평 기준으로 이렇게 도배 작업자분들이 기기를 떼었다가 다시 달아주시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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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전기
후기 26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도배하시는 분들이 실링팬까지 떼었다가 다시 달아주시는 건 흔치 않은 일 같은데요. 보통은 전기팀이 다시 오는 게 맞지 않나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의아해서 글 올렸어요. 도배팀이 기기 설치까지 책임져 주시는 건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기 작업자가 미리 설치를 완료하고 도배팀이 이를 탈거 후 재설치하는 방식을 제안하신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전기 기초 작업과 타공을 먼저 진행하고, 도배 마감 후에 조명과 실링팬을 최종 설치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도배 작업자가 기기를 분리하고 다시 설치하는 과정에서 파손이나 수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 공정의 책임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링팬은 무게가 있어서 보강이 중요한데, 도배팀이 다시 달다가 수평 안 맞으면 골치 아프실 것 같아요.
도배지 젖어있을 때 기기 달면 마감이 뜰 수도 있어서 보통은 다 마르고 나서 다는 걸로 압니다.
아, 건조 시간 때문에도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생각지 못한 부분입니다.
작업자분께서 일정을 하루로 줄여서 효율적으로 하시려는 것 같은데, 리스크는 글쓴이님이 지게 되는 구조네요.
도배팀한테 미리 이 내용을 말씀하셨나요? 도배팀이 거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도배팀과는 확정 짓지 않았고 전기 작업자분 말씀만 들은 상태입니다.
저는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마감이 엉성해서 고생한 적 있습니다. 그냥 정석대로 두 번 방문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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