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32평 올철거 반셀프 계획 중인데 단열과 예산 배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년 동안 한 번도 수리를 안 한 32평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사느라 자금이 빠듯해서 턴키 견적보다 비용을 절약하고 싶어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문, 문틀, 몰딩, 천장 전체, 욕실 2칸을 포함해 거의 모든 것을 뜯어내는 올철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실과 작은방 확장부의 단열 재시공과 벽체 작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구축이라 단열이 가장 걱정되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챙기면서 전체 예산을 5,000만 원 안으로 맞출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설비 쪽으로는 욕실 방수와 안방 세면대 이전, 거실 확장 배관 및 미장, 분배기 교체 등을 계획 중이며, 전기 배선 작업과 KCC 창호 전체 교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공에서는 9mm 문선과 무몰딩, 아치 게이트, 에어컨 단내림 작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의 경우, 저는 퇴근 시간이 오후 5시 30분이라 늦은 편입니다. 다행히 함께 진행하는 남자친구가 자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어 아침 일찍부터 중간중간 현장을 확인하러 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범위가 넓은 올수리를 반셀프로 진행할 때, 특히 단열과 설비 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무탈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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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올철거에 확장 단열까지 포함이면 5,000만 원이 생각보다 타이트할 수 있겠어요. 특히 창호랑 목공 비용이 변수일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자재를 직접 알아보며 조절해보려고 합니다.
천장 전체 철거까지 계획하셨네요. 30년 된 집이면 천장 속 상태 확인하고 목공 작업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올철거 후 설비와 방수 공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후 목공 단계에서 확장부 단열재 충진과 기밀 시공이 이루어지는 순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분배기 교체 시 누수 여부를 먼저 판별한 뒤 미장 공정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남자친구분이 현장을 봐주실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네요. 소통만 잘 되면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
네, 남자친구가 고생을 좀 해주기로 해서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무몰딩이랑 9mm 문선은 목수님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큽니다. 포트폴리오 꼭 확인하세요.
인덕션이랑 식세기 단독 배선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나중에 추가하려면 벽 뜯어야 합니다.
네, 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꼼꼼히 챙길게요!
KCC로 결정하셨는데, 확장부 이중창 사양을 높게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단열 중점이라면 그 부분이 핵심입니다.
현관 600각, 주방 800각 선택하신 거 보니 디자인 감각이 좋으시네요. 시공팀이랑 수평 맞추는 것만 잘 상의하세요.
맞아요. 특히 800각 큰 타일은 바닥 평활도가 안 맞으면 단차가 생기기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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