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후 마감 만족도와 AS 대응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철거부터 입주까지 큰 차질 없이 반셀프 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목공으로 냉장고장과 벤치장을 새로 만들고, 가벽 설치와 아치 게이트 작업까지 진행했어요. 거실 팬트리 공간은 아이 놀이방으로 바꾸면서 창문을 냈는데, 필름 작업 후에는 굳이 유리를 넣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마감 부분에서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도배의 경우 무몰딩 거실이라 각이 얼마나 잘 살았는지가 관건이었는데, 제가 보기엔 80% 정도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잘 안 보이는 부분의 마감이 조금 아쉬워요.
문제는 AS 요청 과정입니다. 도배 업체 사장님께 마감 부분 수정을 요청드렸는데,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셔서 진행이 더딥니다. 다른 공정인 필름이나 타일 업체는 소통이 잘 되고 AS 처리도 빠르게 해주셨는데, 도배처럼 약속 이행이 더딘 경우 어디까지 강하게 요청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타일의 경우 케라폭시 시공 후 일부 떨어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시공자분이 직접 하신 게 아니라 다른 분이 하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에도 원래 시공팀에 책임을 물어 보수를 요청하는 게 맞을까요? 전체적으로는 예쁘게 나와서 만족하지만, 이런 세부적인 마감 하자들을 어느 선에서 타협하고 어느 선에서 끝까지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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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사랑
후기 27개 · 경기 평택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도배 마감은 조명 각도에 따라 달라 보여서 일단 낮과 밤 모두 확인해보세요. 80% 만족이면 사실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건 정말 스트레스죠.
맞아요, 조명 켰을 때랑 껐을 때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눈에 띄는 부분은 잡고 싶은데 연락이 잘 안 되니 답답하네요.
이 사례에서는 시공 범위에 따른 책임 소재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타일의 경우 메지(케라폭시) 시공을 별도 인력이 진행했다면, 원청 업체와 외주 작업자 간의 책임 범위가 계약서나 구두 합의 내용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도배 AS의 경우, 구체적인 하자 부위를 사진으로 남겨 공유하고 확답을 받은 뒤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이랑 타일에서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원래 도배가 마지막에 들어가면서 앞 공정들의 단차를 덮어주는데, 무몰딩이면 더 예민하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케라폭시 떨어지는 건 그냥 두면 계속 번질 수 있어요. 이건 타협하지 마시고 무조건 보수 받으세요. 타일 사장님이 친절하셨다니 좋게 말씀드려서 다시 잡아달라고 하세요.
냉장고장 깊게 빼신 거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냉툭튀 때문에 고민인데 수납장으로 활용하신 아이디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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