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후 비 오는 날 벽면 누수, 누수탐지부터 불러야 할까요?
준공된 지 26년 된 빌라 3층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에 샷시를 포함해서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6월 중순부터 입주해서 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7월 초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며칠 계속 내렸을 때, 아이 방 샷시 프레임 쪽 벽면에서 누수가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턴키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샷시 업체 사장님과 연결해 주셨고, 비가 그치고 물기를 바짝 말린 후에 다시 와서 실리콘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2주 정도 지나서 샷시 업체에서 방문해 위쪽에 실리콘을 다시 쏘고 가셨습니다. 그때 작업하시면서 샷시 근처에 크랙이 있는 것을 인지하셨는데, 다른 현장 일정 때문에 같이 온 직원이 작업하기 겁나서 그냥 뒀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후로 2, 3주 정도 지냈는데 지난 토요일에 비가 많이 오자 똑같이 다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공사 전에는 누수가 전혀 없었는데, 샷시 공사 과정에서 어떤 충격으로 인해 벽에 크랙이 생겨서 물이 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현재 턴키 사장님과는 샷시 업체 방문 이후로 서로 연락을 안 한 상태입니다. 비가 오면 다시 새는지 확인하고 연락드리려 했거든요. 그런데 계속 누수가 되니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 사비로 누수탐지 업체를 먼저 불러서 확인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려야 할지, 아니면 턴키 사장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업체 쪽에서 누수 업체를 부르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원인을 잡고 젖은 벽 도배까지 다시 받고 싶은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일처리를 하는 게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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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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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실리콘 다시 쐈는데도 똑같이 샌다면 단순 코킹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크랙 언급하신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맞아요. 작업자분이 크랙을 보셨다고 말씀하셔서 더 찝찝하네요.
이 사례에서는 샷시 교체 전후의 누수 여부가 명확하므로, 우선 턴키 업체에 상황을 공유하고 하자 보수 요청을 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사비로 누수탐지를 먼저 진행하시면 비용 청구 과정에서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업체 측에 누수 탐지 전문 인력을 동행하게 하여 크랙의 위치와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판별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보수 범위와 도배 재시공 범위를 협의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턴키 사장님께 먼저 강하게 말씀하세요. 샷시 업체는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에서 조율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밖에서 봤을 때 실리콘 쏜 자국 사진 찍어두셨나요? 누수 부위랑 외부 실리콘 위치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네, 밖에서 찍은 사진은 있는데 정확히 일치하는지는 전문가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도배지 젖은 상태 사진이랑 영상 다 기록해두세요. 나중에 원인 잡고 나서 보상 범위 정할 때 증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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