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실링팬 설치를 위해 목수 섭외해서 보강 작업 진행한 후기입니다
구축 아파트라 실링팬을 달고 싶어도 천장 보강이 안 되어 있어 고민하다가, 결국 목수 한 분을 섭외해서 시공을 마쳤습니다. 자재비 포함해서 비용을 지불했고, 작업 시간은 반나절 정도 걸렸네요.
작업 순서는 제가 먼저 배선 작업을 완료해 둔 상태에서 목수님이 오셔서 총 4포인트 보강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구축이라 그런지 배선 상태가 정말 엉망이더라고요. 선 색상만으로는 구분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일일이 등을 달아보며 상시선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기 두 번이나 먹고 나서야 겨우 찾았네요.
그렇게 목공 작업을 끝내고 도배팀이 들어와 마감을 마친 뒤, 최종적으로 실링팬을 셀프로 설치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윗집에서 층간 소음이 발생할 때 실링팬 속도를 6에서 5로, 다시 5에서 6으로 반복해서 조절해 보니 모터의 저주파 소음이 들리더라고요. 이게 일종의 층간소음 역공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밤 9시 이후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조심스러워서 사용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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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배선 찾다가 전기 두 번이나 드셨다니 정말 아찔하셨겠어요. 구축은 정말 예측 불허네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조심해야겠어요.
속도 조절해서 역공하신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이 사례에서는 기존 배선 색상이 표준과 다르거나 노후화되어 식별이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전압 테스터기나 검전기를 사용하여 상시선과 스위치선을 먼저 구분한 뒤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 테스터기를 썼어야 했는데 그냥 무작정 시도했다가 고생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목수님 불러서 보강 제대로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실링팬 무게가 있어서 불안하면 못 쓰거든요.
맞아요. 처음엔 셀프로 해보려다가 아무래도 불안해서 목수님 불렀는데 훨씬 마음 편하네요.
보강 작업 후에 도배까지 깔끔하게 나왔나요? 목공 후에 도배지가 뜨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저도 윗집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저주파 소음 활용법 메모해갑니다.
근데 너무 자주 하시면 윗집에서도 눈치챌 것 같아요.
구축은 정말 선 색깔 믿으면 안 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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