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2평형 직영 올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예산 책정 기준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32평형 아파트를 직영으로 올리모델링하려고 계획 중인 초보입니다.
단순히 겉면만 바꾸는 게 아니라 천장부터 바닥 배관 공사까지 거의 내부를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사실상 집의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고치는 대공사가 될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현재 일부 공정은 업체에 견적을 받아 금액을 확정 지었지만, 나머지 공정들은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시세나 이른바 통밥으로 금액을 임의로 맞춰 넣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공사에 들어가면 예산이 초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직영으로 진행하다 보니 공정 간의 간섭이나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얼마나 발생할지 가늠이 안 됩니다. 특히 배관 같은 설비 쪽은 뜯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해서 더 불안하네요.
중간중간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완전 철거 후 올리모델링을 직영으로 진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예산 잡을 때 어느 정도의 여유 자금을 더 책정해야 현실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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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배관까지 다 건드리시는 거면 정말 큰 공사네요. 구축은 뜯었을 때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산 넉넉히 잡으셔야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일단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얼마나 더 잡아야 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천장과 바닥 배관을 모두 포함한 전면 재시공이므로, 철거 후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설비 범위를 확정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목공과 마감 공정 순으로 견적을 구체화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직영은 현장 감독 시간이 정말 중요해요. 하루에 얼마나 현장에 상주하실 수 있나요?
평일 낮 시간에는 최대한 시간을 내보려고 노력 중인데, 매일 상주는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통밥으로 넣으신 금액은 실제 견적 받으시면 대부분 올라가더라고요. 10에서 20퍼센트는 추가금으로 생각하세요.
혹시 도면은 작성하셨나요? 직영일수록 도면이 정확해야 업체들이 견적을 정확하게 줍니다.
도면 없으면 나중에 목수님이나 타일분들이랑 소통할 때 정말 힘들어집니다.
저도 32평 구축 직영으로 했는데 배관 공사 때 예상치 못한 비용이 제일 많이 나왔어요. 힘내세요!
공정표는 짜셨는지 궁금하네요. 배관 공사 후에 양생 기간 충분히 잡으셔야 다음 공정이 안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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