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공정으로 진행한 반셀프 신혼집, 다음 집에서는 어디까지 욕심내도 될까요
신혼집에 들어온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입주할 때 이곳 커뮤니티에서 하나하나 공부하며 반셀프로 진행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예산 제약이 커서 정말 최소한의 작업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화장실 덧방 시공과 주방 싱크대 교체만 진행했고, 나머지는 필름 작업과 벽지 도배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체리색 몰딩이 너무 보기 싫어서 화이트 필름 작업을 했고, 마루는 상태가 나쁘지 않아 변경 없이 그대로 살려서 사용 중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눈은 계속 높아지는데, 현실적인 상황과 타협하며 진행하느라 당시에는 마음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마음에 드는 가구와 조명을 배치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살고 있고, 지금은 나름의 무드가 잡혀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몰딩이나 천장 평탄화, 원목 마루 시공, 그리고 디아망 벽지와 스위치 교체까지 전부 다 해보고 싶은데, 이런 공정들을 다 넣었을 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최소 공정으로 살아본 경험이 있다 보니, 다음에는 어디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 효율적일지 판단 기준을 잡기가 어렵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최소 공정으로 살아보셨으니 다음 집에서는 확실히 체감 차이가 크실 거예요. 특히 무몰딩이랑 평탄화는 시각적인 개방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맞아요. 지금 집도 만족하지만 무몰딩 사진 볼 때마다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마루를 살리셨다고 했는데, 다음번에 원목 마루로 가시면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러워질 거예요. 다만 관리가 까다롭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관리 부분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네요.
벽지 하나만 바꿔도 느낌이 확 달라지죠. 디아망 같은 프리미엄 라인은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벽면이 훨씬 정돈되어 보입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평탄화 작업 없이 디아망만 붙였을 때의 느낌은 또 다를 수 있으니 같이 고민해 보세요.
스위치나 콘센트 같은 작은 디테일이 의외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이건 반셀프로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바꿔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최소한으로 했다가 계속 후회해서 두 번째 집은 공정을 늘렸는데, 확실히 만족도는 높지만 예산 압박이 상당하더라고요.
천장 평탄화는 목공 공정이 크게 들어가서 일정 잡기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 반셀프라면 공정표를 정말 꼼꼼하게 짜셔야 합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30년 된 노후 주택 2층 부분 수리 공정표와 예산 범위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타 지역 턴키 업체 선정 시 세부 견적서와 면허 유무 판단 기준
- 짧은 공기 속 반셀프 진행 중 발생한 시공 하자들,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 화이트톤 반셀프 인테리어 계획 중인데 예산과 공정표 검토 부탁드립니다
- 신축 아파트 구조 변경과 부분 시공 후 홈스타일링 포인트 잡는 법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