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은 짧고 하고 싶은 공정은 많은데 스케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이번에 전용 33평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반셀프 인테리어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워낙 계획 세우는 것에 서툰 편이라도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생각 중인 공정은 목공(거실 천정 평탄화, 실링팬 보강, 몰딩 교체), 실크벽지 도배, 주방 구조 변경 및 씽크대 설치, 문짝 교체, 페인트 작업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신발장과 붙박이장 설치, 그리고 작은방과 발코니 쪽 방 확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 확장의 경우 소방 문제로 가능한지 여부를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금액적인 이슈 때문에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 폴딩도어 설치는 하고 싶지만 넣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사 기간입니다. 10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로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날짜 여유가 없다 보니 아직 구체적인 공정별 스케줄을 짜지 못했습니다. 현장 감독은 하루 종일 가능합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위 내용들을 다 소화할 수 있을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포기해야 할 공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이사하고 나서 도배만 하게 될 것 같아 걱정이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스케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잡으셨는지 팁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기간이 너무 짧으시네요. 확장 공사가 포함되면 철거부터 미장, 양생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소방 확인부터 빨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확장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목공이랑 전기, 도배 순서만 잘 잡아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실링팬 보강하시려면 목공 때 확실히 잡아달라고 하세요.
고민 중이신 시스템 에어컨이나 원목마루는 금액 단위가 커서 예산 범위 먼저 확정 짓고 공정표 짜시는 걸 추천합니다.
금액 이슈 때문에 계속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이 사례에서는 공사 가능 기간이 매우 짧으므로, 확정되지 않은 확장 공사와 선택 사항인 에어컨, 마루의 결정 여부를 먼저 확정 짓는 것이 우선입니다. 결정이 늦어질수록 후행 공정인 도배와 마루 시공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단정한 집이 목표라면 욕심을 조금 버리시고 필수 공정 위주로 먼저 배치해 보세요. 기간 내에 무리하게 넣었다가 마감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도면 보면서 가구 배치랑 씽크대 구조 변경안부터 확정하세요. 그래야 전기 배선 작업 위치가 나옵니다.
페인트 작업 하신다니 도배랑 순서 잘 조율하세요. 보통 페인트 먼저 하고 도배 들어가는데 일정 겹치면 곤란합니다.
맞습니다. 특히 천정 평탄화 목공 작업 후에 페인트나 도배 들어가는 순서가 꼬이면 재작업 해야 해요.
올데이 감독 가능하신 건 큰 장점이네요. 그래도 업체들끼리 일정이 겹치지 않게 꼼꼼하게 조율하셔야 합니다.
문짝 교체랑 몰딩 작업은 목공 일정과 잘 맞물려야 합니다. 너무 서두르다가 마감 퀄리티 놓치지 마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30년 된 노후 주택 2층 부분 수리 공정표와 예산 범위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타 지역 턴키 업체 선정 시 세부 견적서와 면허 유무 판단 기준
- 짧은 공기 속 반셀프 진행 중 발생한 시공 하자들,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 최소한의 공정으로 진행한 반셀프 신혼집, 다음 집에서는 어디까지 욕심내도 될까요
- 화이트톤 반셀프 인테리어 계획 중인데 예산과 공정표 검토 부탁드립니다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