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온도조절기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말에 멈칫하게 돼요
90년대 지어진 구축이라 각 방 온도조절기 배선이 아예 없더라고요. 당연히 전기 입선 작업 때 미리 따뒀어야 하는 건데, 턴키 사장님이 이 부분을 놓치셨다고 해요.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건 무선 온도조절기뿐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망설여져요. 건전지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스템 안정성이나 디자인 면에서 유선만큼 깔끔할까 싶거든요.
근데 이미 목공이랑 필름, 도배까지 다 끝난 상태라 배선을 새로 깔려면 벽을 다 뜯어내고 마감을 다시 해야 한다더라고요. 공사 기간이랑 비용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고요. 큰돈 들여서 올리모델링 하는데 무선으로 타협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뜯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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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전기
후기 26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배선 누락은 진짜 뼈아픈 실수네요. 저도 구축 할 때 무선 고민했었는데 건전지 교체할 때마다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결국 유선으로 갔거든요.
맞아요. 그 건전지 갈아주는 게 생각보다 엄청 귀찮을 것 같아서 더 고민돼요.
도배까지 끝난 상태면 진짜 난감하시겠어요. 무선 제품 중에 디자인 예쁘게 나온 것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무선 온도조절기 쓰시는 분들 보면 생각보다 편하다고 하시던데, 안정성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안정성 면에서 가끔 신호 끊기거나 하면 정말 답답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벽 뜯고 다시 마감하면 비용이 꽤 나올 텐데 사장님이 어느 정도 보상해주시기로 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무선으로 타협했어요. 생각보다 쓸만하긴 한데 유선의 깔끔함은 포기가 안 되긴 하더라고요.
입주 후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고생하고 제대로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특히 구축은 한 번 뜯을 때 다 해야 하니까요.
그 말이 정답인 것 같으면서도 비용이랑 기간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무선은 설치가 간편한 게 장점이지만, 나중에 집 팔 때나 관리할 때 유선이 훨씬 유리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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