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시작한 반셀프 공정표 공유하며 가전 가구 배송 시점 여쭤봅니다
오늘 드디어 리모델링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집 안이 뜯겨나가는 소리를 들으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업체에서 전달받은 전체 공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주차: 철거, 설비, 배관 및 배선 작업 2주차: 도어, 가벽, 걸레받이, 몰딩, 화장실, 필름 작업 3주차: 화장실 마무리, 중문 설치 4주차: 장판, 도배 5주차: 싱크대, 신발장,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데코타일 시공 후 준공청소 6주차: 베란다 칠 작업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 가전과 가구를 전부 새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전은 이번 주부터 바로 상담을 다닐 예정인데, 가구는 언제쯤 보러 가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고민되는 점은 배송 시점입니다. 가전과 가구를 구매하게 되면 준공청소가 끝난 뒤, 마지막 공정인 베란다 칠을 할 때 맞춰서 배송받는 것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 시점에 가구와 가전이 들어오면 작업에 방해가 되거나 오염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베란다 칠할 때 가전 가구 들어오면 페인트 냄새나 튀는 것 때문에 신경 쓰이실 거예요. 청소 후에 완전히 비어있을 때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페인트가 튈 수도 있겠군요. 그럼 6주차 작업까지 다 끝나고 받는 게 안전하겠네요.
가구는 집 분위기를 보고 결정해야 해서 도배나 바닥재 들어온 뒤에 실측해서 주문하시는 게 실패 없어요. 지금 보시면 나중에 색감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준공청소 이후 가전과 가구가 배치된 상태에서 베란다 칠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구와 가전이 들어온 후에는 보양 작업이 추가로 필요하며, 작업 동선이 좁아져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모든 시공과 청소가 완료된 후 배송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전은 설치 기사님들이 오셔서 위치 잡아야 하니까 바닥재 시공 끝난 뒤에 받으세요. 장판이나 타일 깔리기 전에 들어오면 바닥 상합니다.
저도 신혼집 했는데 가전 상담은 미리 가시되 결제나 배송일 지정은 공정 늦어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잡으세요. 인테리어는 늘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4, 5주차 도배나 가구 설치 때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배송일은 유동적으로 잡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공정표가 꽤 촘촘하네요. 5주차에 싱크대랑 신발장 들어오면 집안에 짐이 꽤 생기는데, 그때 청소하고 가전 받으시는 건지 확인해보세요.
데코타일이랑 장판 시공 후에 가전 들어오는 건 맞는데, 베란다 칠 작업할 때 냄새가 집안으로 다 들어옵니다. 환기 문제도 생각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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