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장판과 온돌용 데코타일 3년 사용 후기, 다음 집 바닥재 선택 고민입니다

예***해

3년 전 시골집을 리모델링하면서 비용을 아끼려고 많은 부분을 직접 시공했습니다. 최근에 이사 갈 집을 공사하게 되었는데, 바닥재를 고민하다 보니 예전 집의 경험이 도움 될 것 같아 공유하며 질문드립니다.

먼저 4.5t 두께의 장판을 시공했습니다. 반려묘가 있어 장판으로 결정했고, 쉐브론 무늬와 컬러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시공자를 찾기 어려워 여성 두 명이 며칠 걸려 25평 정도를 직접 깔았습니다. 걸레받이 없이 금색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본드는 최소한으로 사용했는데, 3년째 울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예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방통 면이 아주 고르지 않은 상태였지만 두께감이 있다 보니 면이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다만 눌림 현상이 심합니다. 칼이나 도끼 같은 날카로운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찍힘은 없지만, 가구 발에 눌리는 자국이 치명적입니다. 180cm 원목 식탁을 3년 정도 두었다가 옮기니 빛을 받았을 때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더군요. 소파 발처럼 좁은 면적에 하중이 실리는 가구는 자국이 더 심하고 회복이 안 됩니다. 의자 발에 씌운 스펀지 양말은 한두 시간 정도 사용 후 일어나면 금방 회복되는 편입니다. 러그나 투명 매트로 예방이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이 모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사 갈 집에도 쓰고 싶은데, 확인해보니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어렵게 3롤을 확보했지만 나머지 공간에 깔 타일 무늬 장판을 골라야 합니다. 특정 브랜드 제품은 이염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른 브랜드 제품은 괜찮은지 혹은 전부 같은 브랜드로 통일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업실 공간에 온돌용 데코타일을 깔았습니다. 온돌용이라도 틈이 벌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보행감이 장판에 비해 떨어지고 때가 많이 탑니다. 그래서 다음 집에서는 그냥 장판을 깔고 의자 밑에만 투명 매트를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간마루

후기 25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바***민2시간 전

4.5t면 정말 두꺼운 건데도 가구 눌림이 그렇게 심한가요? 저도 다음 집 바닥재 고민 중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예***해1시간 전

네, 무거운 원목 가구나 좁은 소파 발 쪽은 확실히 티가 나더라고요. 가벼운 의자는 괜찮은데 무거운 가구 배치는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셀**길1시간 전

여자 두 분이서 25평을 직접 시공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본드를 최소화하셨는데도 3년 동안 밀림이 없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장판의 두께감으로 인해 바닥 면의 불균형은 보완되었으나, 소재 특성상 고하중 가구에 의한 영구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염 문제는 제품의 표면 코팅 처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샘플을 통해 실제 오염 테스트를 진행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어1시간 전

데코타일 틈 벌어지는 거 정말 스트레스죠. 청소할 때 그 사이로 먼지 들어가는 거 보면 그냥 장판이 답인 것 같아요.

예***해1시간 전

맞아요. 보행감도 그렇고 관리 면에서 장판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전부 장판으로 가려고 합니다.

꼼***사1시간 전

고양이 키우시면 역시 장판이 최고죠. 이염 문제 때문에 고민이신데, 브랜드마다 내구성이 다르니 총판에서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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