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49평 강화마루 셀프 철거 후 가구 하단 마감 처리 고민입니다
구축 아파트 49평형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공사 기간에 여유가 있어 일부 공정을 직접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전한 것이 강화마루 철거였는데, 비용 절감을 위해 직접 해보기로 마음먹고 며칠간 작업했습니다.
걸레받이는 실리콘과 글루건으로 붙어 있어 생각보다 쉽게 제거되었습니다. 강화마루 특성상 요령이 생기니 한 줄씩 쉽게 뽑혀서 방 부분은 금방 끝냈습니다. 다만 붙박이장이나 싱크대처럼 유지해야 하는 가구들이 있는 곳이 문제였습니다.
원래는 가구 밑부분을 커팅기로 자르고 진행하라고 들었는데, 제가 힘으로 그냥 뽑아버렸습니다. 그 결과 가구 쪽이 약간 내려앉았는데, 나중에 문이 뒤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특히 싱크대는 수평 조절 발을 이용해 마감했지만, 일부 수납장과 연결된 걸레받이는 셀프로 철거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이 남은 부분을 업자분께 요청드리려 하는데, 그렇게 하면 장 마감 몰딩이 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구를 살리면서 바닥재를 교체하려다 보니 마감 처리가 까다롭네요. 이런 경우 몰딩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남은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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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가구 밑을 그냥 뽑으셨다니 정말 아찔하네요. 수평이 틀어지면 나중에 문 안 닫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네, 그래서 지금도 가구 쪽을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최대한 수평을 맞추려 노력은 했는데 걱정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가구 하단부와 바닥재가 맞물린 지점의 고정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강제로 철거하며 가구 수평이 변했다면, 남은 걸레받이 제거 시 가구에 가해지는 하중이나 충격으로 인해 몰딩 파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뜯어내기보다 가구 수평을 먼저 재조정하고, 남은 부분은 정밀 커팅 도구를 사용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강화마루 뜯어봤는데 진짜 땀나더라고요. 혹시 뜯어낸 마루 상태 괜찮으셨나요? 당근에 올리셨는지 궁금해요.
상태 괜찮은 것들 모아서 올렸더니 연락이 정말 빠르게 왔습니다. 처리 비용 들이지 않고 해결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보양은 제대로 하셨나요? 마루 뺄 때 파편이나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서 관리소에서 예민하게 굴 때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보양 대충 했다가 엘리베이터 바닥 긁혀서 변상해줄 뻔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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