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후 낡은 난간대, 교체 대신 셀프 페인트칠로 해결 가능할까요?
이번에 30년 된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샷시를 전체적으로 교체했습니다. 샷시는 새걸로 바뀌어서 깨끗한데, 같이 붙어있는 난간대가 너무 낡고 지저분해서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샷시 바꿀 때 난간대까지 세트로 다 새걸로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상담받을 때 시공하시는 분께서 현재 난간대가 재질이 좋은 편이고 상태도 튼튼해서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교체는 하지 않고 셀프로 페인트칠을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라이머 작업부터 시작해서 틈틈이 칠을 진행했는데요. 샷시가 워낙 하얗고 깨끗하다 보니 페인트가 튀지 않게 보양 작업에 정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런데 거실 쪽은 창이 넓어서 시공이 끝난 후에 칠을 하게 되었는데, 조심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하얀 이중창에 페인트가 묻어버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나중에 터닝도어 후시공하러 오신 분께 부탁드려서 지워낼 수 있었지만, 정말 가슴 철렁한 경험이었네요. 작년 여름에 땀 흘리며 짝꿍이랑 같이 열심히 칠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난간대는 생각보다 시선이 잘 안 가서 아예 신경 안 쓰고 살게 되더라고요.
저처럼 낡은 난간대 때문에 교체와 페인트칠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경험담 공유합니다. 혹시 난간대 페인트칠 해보신 분들, 시간이 지나도 유지력이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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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교체했어요. 페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벗겨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됐는데 일단은 튼튼하다는 말 믿고 칠해봤어요.
샷시에 페인트 묻은 건 어떻게 지우셨나요? 저도 지금 셀프 페인팅 중인데 너무 불안하네요.
저는 직접 못 지우고 시공자분께 부탁드려서 해결했습니다. 웬만하면 보양을 정말 꼼꼼히 하세요.
재질이 좋다고 하신 게 아마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쪽일 것 같네요. 프라이머 제대로 바르셨으면 꽤 오래갈 거예요.
정확히 어떤 재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해주셔서 프라이머부터 꼼꼼히 칠했습니다.
난간대가 진짜 생각보다 눈에 안 들어온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샷시 색상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정작 살면 무심코 지나치게 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저도 샷시 프레임 색상에만 집착했는데 막상 가구 들어오니 난간대는 그냥 배경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여름에 밖에서 칠하셨으면 정말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보양 작업 어디까지 하셨나요? 붓으로 하셨는지 롤러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교체 비용 아끼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튼튼하기만 하면 페인트가 가성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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